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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형의 분노가 풀려 (창27:45) 네가
      자기에게 행한 것을 잊어버리거든



      에서의 마음이 끓는 냄비처럼
      분과 노로 술렁이네요

      평소 뛰어다니며
      사냥을 일삼더니
      성급하게 판단하고
      거칠게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냄비는 끓기도 잘하고
      식기도 잘하지만...

      감정이 상하니 생각이 상하여
      에서의 행동이 이상해 져 갑니다

      이러다간 야곱은 커녕
      먼저 자신부터 죽어가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