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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창24:31)
      들어오소서 어찌 밖에 섰나이까 ?"


      라반이 손님 엘리에셀에게 한 말입니다.
      "축복합니다. 어서 오세요, 들어오세요."

      손 발 씻을 물 주고
      음식도 대접하고 . . .

      라반의 식구들은
      평소 늘 손 대접을 했습니다.

      작은 사람에게 주는
      냉수 한 그릇이라도
      상 주시는 주님
      말씀따라 대접하는 것이
      주께 하는 것이요
      또한
      자신에게 하는 것입니다.

      대접하고 주는 것이 이미 복이요
      대접 받는 상대방은 풍성하여 복이고
      장차 하나님 앞에서 상받으니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