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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


      가슴 속에 숨겨둔 죄는 올무와 같아
      벗어나려 해도 쉽게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죄의 올무를 벗는 법은 오직 진솔한 고백뿐입니다.

      하나님께조차 내려놓지 못한 죄가 있습니까?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탓하며 자책하기를 그치고
      하나님 앞에 새롭게 살아갈 것을 결단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죄의 문제를 하나님 앞에 낱낱이 아뢰십시오.
      주님께서는 당신의 연약함을 책망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누구보다 죄로 인해 고통 받는 당신의 아픔을 이해하시는
      분입니다. 진실한 고백으로 주님께 나아갈 때
      온전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