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17.jpg

      (창8:10) 또 7일을 기다려서

      사람의 시간은 현재와 과거, 미래가 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시간은
      영원한 현재이시다.

      인간 편에서 기다림은 지루하고, 때론 희망에 들뜨기도 한다.
      버스를 타려고 기다릴 때는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그런데 하나님 편에서 보면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다.

      노아의 기다림은 지루하거나
      앞날에 대한 막연한 기다림 하고는 다른 기다림이었다.
      기다리라 하시면 기다리고,
      나가라 할 때 나갔다.

      나가나 들어가나 언제나
      말씀이신 주님과 함께 있기 때문에
      기다림이 행복하고 기뻤다.

      기다려도 아니 기다려도
      늘 행복한 우리 모두의 삶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