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행복하려면 무엇인가에 (비전, 꿈)
자기를 맡길 수 있을 만큼 열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앙생활도 열중하는 생활입니다.
우리가 믿는 진리에 열중하고, 교회생활에 열중하고,
사랑에 열중하고, 진실한 나의 역사를 만드는 데에
열중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인생의 행복도 꿈을 갖는 사람에게 다가오는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꿈의 인생관이란 현실에 집착하지 않고
먼 곳을 내다보는 인생관입니다.
또한 꿈의 인생관은 넓고 큰 포부를 가지며
인생의 길을 깊이 들여다보는 인생관입니다.
우리들은 짧은 인생을 살면서 잘못하면
물질적인 생활이 전부인 것처럼 착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조용히 생각하면 물질적인 생활에
나의 인생 전부를 맡길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얼마 후에 이슬처럼 사라지는 나의 역사이지만
영원을 꿈꾸며 진실을 추구하고, 사는 목적을 뚜렸하게 하는
발걸음이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길이 된다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