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2.gif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시편 95편 2절)

      찬양과 감사는 같은 뜻입니다.
      하나님께 찬양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최고의 재물
      (준비물) 이 감사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감사의 마음을 품는 만큼만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뒤집어 말하면 불평하는 만큼 불행해지고 짜증내는 만큼 불편해집니다.

      예수님은 머리 둘 곳조차 없다고 말씀 하셨는데
      우리가 이만큼 사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짊어지고 걸을 수도 없었는데
      우리가 이 정도 지친것이나 이만큼 건강한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처자식도 없었고 마지막에는 제자들도 다 그를 버리고 떠났는데
      우리가 이 정도로 외로운 것도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과 이웃과 가족에게 많은 부채를 지고 있습니다.
      부채를 갚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넉넉하고 훈훈한 마음이며
      행복으로 인도하는 문이 됩니다.

      감사를 잃어버리고 사는 삶은 메마르고 강팍하고
      이기적인 삶이 되며 불행으로 가는 길이 됩니다.

      행복의 비결 세가지는 실천하기 쉬운 것 같으면서도
      사실 쉽지 않은 것들입니다.

      첫째: 무엇인가를 남에게 주라, 사심 없이, 계산하지 말고 주라.
      그러면 행복을 느낍니다. 정도 주고 시간도 주고 사랑도 주라
      물질도 주고 땀도 주라.

      둘째: 즐거움으로 일하라. 욕심으로 일하지 말고. 악착같이 물질을
      획득하기 위해 혈안이 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피조물의 사명감을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뛰라.

      셋째: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 살아라.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고,
      농부와 노동자와 상인들에게도 감사하면서 살아라.
      그러면 저절로 평화가 오고 기쁨이 찾아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