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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란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치 작은 씨앗이 큰 나무가 되듯
      가슴에 사랑이 심겨진 사람은
      시원한 그늘과 풍성한 열매를 소유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
      그 넓은 사랑의 숲을 소유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메마른 가슴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사랑의 씨앗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늘 주님과 함께,
      멀리 달아나지 않고 뒤에 머물러 있지 않고
      함께 걷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