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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은사를 발견하라

      생의 안락함과 풍요로움, 그리고 명예를 누리기
      위해 자신의 열정을 불태우는 이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삶의 목적과 사명을 위해
      땀 흘리며 헌신하는 이들은 적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할 일꾼이 너무도 적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칭하는 이는 많지만 정작 주님을 위해 자신의
      삶을 내어 드리는 이가 적기 때문입니다.

      ‘나를 따르라’ 주님이 말씀하실 때
      두 손에 든 재물이 많아 선뜻 길을 나서지 못했던
      부자 청년 그 청년의 모습이 지금 나의 모습은
      아닌지요. 그리스도인의 열정으로 변화되는 세상,

      백 마디 사랑고백보다 한 번의 순종만이
      그 해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