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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분량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분량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도의 열정과 비례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의 터널 속을 걸어갈 때도 언젠가 빛을 만나게 될 거라는
      강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그 발걸음을 지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함도 이와 같습니다.
      지금은 비록 삶의 여러 가지 문제 속에서 헤매고 있을지라도 분명 주님의 선한 뜻이
      숨어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와 같은 온전한 신뢰로
      끝까지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의 분량은 얼마나 큰 것입니까? 고난의 때, 더욱 큰 믿음으로
      세상 앞에 서십시오. 모든 것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