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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잃고 헤맬 때
      표지판을 보며 방향을 정합니다.

      삶은 수많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어떤 길로 가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후회 없는 선택인지
      나는 알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한 분,
      주님이 나의 갈 길을 아시기에
      주님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오늘도 그분이 지시하시는
      표지판을 따라 걸어가는 길이기를…
      내게 가장 안전한 길이기에.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