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3.jpg

      사랑의 통로

      우리의 힘만으로는 온전히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인간된 연약함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함께할 때 우리는 참 사랑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손길과 함께 아버지의 마음을 구하십시오.
      내 것을 내어주지 못하는 욕심에 빈손을 내어보이려 할 때
      아버지의 마음을 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