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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넘지 못할 산이 없고
      헤어 나오지 못할 바다도 없습니다.

      모든 행복의 비밀과 지혜의 열쇠가
      하나님의 손에 들려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얼마든지 상처받고
      그로 인해 넘어질 수 있습니다.

      때로는 회복되지 못할 만큼
      오랜 시간 자신 안에 갇혀
      어둠과 싸워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때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우리의 삶은 어둠 속에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가정의 위기로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고
      사랑하는 가족들로부터 외면 받아
      홀로 외로운 걸음을 걷고 있다 할지라도
      결코 낙심하거나 주저앉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이
      늘 우리와 함께 있음을 기억하며
      먼저 화해와 용서의 다리를 놓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