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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창22:14)라 하였으므로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에덴은 사람을 위해 만드신 동산이었어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동산이었지요

      눈이 밝아지리라는 뱀의 유혹에 넘어가
      눈이 어두워 이리저리 방황하게 되었어요

      이미 마련된 참 아름다운 동산이건만
      보지 못하여
      불행한 삶을 살아가게 되었군요

      이레는 보는 것이랍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오직 하나님만을 보게 하셨어요.
      이제 아브라함의 눈에는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보여주셨습니다.

      없던 것이 갑자기 나타나
      요술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던 것인데
      눈이 어두워 보지 못했던 거죠

      하나님의 산에 이르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들이 보여지고
      마련해 놓으신 것을 누릴 것이니
      산에 오르기가 힘들고 어렵더라도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산에 오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