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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

      때론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 안에 온전한 안식을 취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잠잠히 머무는 것이 두려워 자꾸만 하나님을 재촉하며
      문제 가운데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진 않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의 다급한 목소리를 외면치 않으십니다.
      다만 더 좋은 때를 기다리고 계실 뿐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평안 가운데 거하십시오.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