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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내 앞에서 (창17:1)행하여
      완전하라."



      아브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님 가까이 이르렀을 때
      주께서 그를 격상시켜 주셨습니다.

      이름도 아브라함이라 부르시고
      할 일도 알리셨습니다.

      어디를 가든
      지금처럼 늘
      순종하며 살라 이르셨습니다.

      항상 내가 너를 바라보고 있음을
      기억하라 하셨고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살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신신당부하심은
      시간이 흐르고
      자손이 번성할수록
      주께로부터 멀어질 것을 염려하여
      거듭 당부하셨습니다.

      주님의 이 말씀은
      우리를 격상시키려
      오늘 우리에게 타이르시는
      사랑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