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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라

      세상의 문화는 기독교적 가치관을
      종교적 관점으로만 이야기 합니다.

      유일한 진리가 아닌 다양한 진리를 표방하며
      명백한 죄의 영역을 아름답게 미화하기도 합니다.

      이런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굳세고 담대해야 합니다.

      세상 문화의 거친 물결이 넘치고 있는 이 때
      우리는 세상 문화에 흡수되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한편
      세상 문화를 이길 수 있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문화를 세워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세상과의 타협점을 찾아 안일함만을 추구하는 우리가 아닌
      진정한 주님의 증인으로 세상을 이기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