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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름 노아 (창5:29)

      노아 이름 안에 "안식, 정착, 머물다, 쉬다, 자리 잡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름 안에 귀한 뜻과 섭리를 담아두셨어요.
      노아는 살면서 하나님이 주신 그 자리가 가장 복된 곳임을 알았죠
      에덴동산 역시 가장 행복한 자리지요.
      노아 방주도 역시 주님 품이구요.

      가장 복된 건
      노아의 마음 속에 언제나 주님을 품고 살았다는 겁니다.
      이런 노아를 주님은 늘 품어주셨구요.

      주님 품이니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1년 동안 배 안에 갇혀 살아도
      괜찮아요.
      노아는 편히 쉬며, 머물며 , 평안을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