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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서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하나님을 전할 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신앙의 고백이 아닌
      머리로만 알고 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땐 멋진 말과 수식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마음이 열리지 않는 것을 느끼곤 하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전하는 것에는 진실함이 요구됩니다.
      지식적인 논리만이 아닌 가슴으로 느끼는 하나님에 대해
      상대방에게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서야 합니다.

      참된 증인은 하나님을 알리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하나님으로 인해
      변화되는 삶을 누리도록 인도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