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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한 대로 됩니다. (사55:11)

      "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입니다.
      마음에 담긴 것이 입으로 나온 것이죠.
      저수지에 물이 고이듯
      마음 저수지에도 말씀이 담깁니다.

      흙탕물이 들어가면 더러운 물이 흘러나오고
      원망이 들어가면 저주가 나가겠지요.

      나는 물통일 뿐
      그 통 안에 맑은 물, 생명 물이 들어가도록
      우리 귀에도 문 앞에 파숫꾼을 세워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사랑의 말을 하면
      더 큰 행복이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