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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9:9) "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세우리니"

      영원한 하나님이 제한적인 인간 시간 속으로 들어오셨다.
      변하기 쉬운 인간임을 아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
      스스로 약속의 울타리를 쳐 주신 것이다.

      약속의 울타리는 하늘 구름 가운데 있는 무지개다.
      누구나 알 수 있고 , 또 볼 수 있는 무지개를 약속의 증표로 세워 주셨다.

      울타리가 나를 보호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언약이 날 보호하신다.
      또 언약의 말씀처럼 죽지 않고 , 마침내 살게 하신다.

      무지개는 구름을 지니고 온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 가운데 무지개는 피어 오른다. (비없이 무지개는 없다)
      하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다.

      지금 바람이 불고 , 경제가 어렵다 .
      하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구름 가운데 무지개 곧 구원을 담아 두셨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늘 한번 바라보고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