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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듭남


      보혈의 피로 속죄함을 얻은 후
      우리는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과거 우리를 속박했던 죄의 고리를 끊고
      하나님의 자녀로 칭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죄의 유혹은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와 같고
      우리 안에 있는 옛 사람과의 싸움은
      매일 치러야 하는 전투와도 같습니다.

      이 힘겨운 전투에서 우리가 의지할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주님과 함께 싸우는 것입니다.
      온전히 주님 편에 서서 죄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세상과 타협하는 반쪽 그리스도인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 있는 군사로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