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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많은 사람이 너무나 먼 곳에서 성공을 찾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행운이나 '기적'을 바라면서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서 있는 울타리 밖에 난 풀이
      더 푸르다고 생각하면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와 기회,
      즉 '다이아몬드 밭'을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도 있지요.
      내 울타리 안에 있는 것들을 가벼이 여기면서
      자꾸 울타리 밖을 쳐다보는 버릇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
      더없이 값진 '다이아몬드 밭'입니다.

      잘 갈고 닦아서더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 주세요.
      남의 밭을 서성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