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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믿음으로

      율법에 매여 있을 때 우리는 모두 죄인이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구원받은 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칭함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은
      완전한 은혜요, 측량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값없이 받은 이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오직 믿음으로 하루하루 세상을 살아갈 때,
      구원의 기쁨과 함께 믿음의 열매들을 통해
      주님께 ‘충성된 종’이었노라 칭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