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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약으로 이룬 가정

      결혼은 사랑하는 두 사람간의 약속을 넘어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 이루어진 언약입니다.

      또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은
      인간이 나누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마가복음 10:9)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한 몸을 이룬 뒤
      세상 가운데 살며 서로의 소중함을 잃어가고 있습니까?
      더 많이 섬김을 받고자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습니까?
      하지만 당신은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곁을 지키는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이 맺어주신 완전한 짝이요,
      당신의 가정은 하나님의 언약으로 이룬
      축복의 터전이라는 것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