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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우시는 주님

      현재 가슴 속에 뜨거운 비전을 품고 있다면
      그것이 세상의 기준에 비춰봤을 때
      비현실적이고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에겐 승리의 희망이 있습니다.

      비록 우리 자신은 약하고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척박한 광야와 같아도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창조주 되시는 주님,
      지혜와 능력되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이 땅에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