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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이 아우를 인하여 마음이 타는 듯하므로 (창43:30)


      요셉이 친 동생 베냐민을 보자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터져 나왔어요

      늘 그리운 어머님
      뵙고 싶은 아버님은
      아무도 모르는
      내 마음 속의 그리움

      하나밖에 없는 동생을 보니
      창자까지 그리움으로 타는 듯 했어요

      동생을 사랑하는
      내리 사랑
      .
      .
      .
      길 잃은 한 마리 양 찾으시는
      하나님의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