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향기나는 꽃이고 싶다 세월앞에 장사 없다 던데 나도 똑같은가보다 마음은 아직도 청춘인데 내모습은 자꾸만 변해 가는구나. 꽃과 같은 청춘은 어딜가고 지금에 초라 해져가는 모습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아직도 난 아름다운 꽃이고 싶다 날 찾아 향기가 난다고 하던말은 옛말이 였던가 난 아직도 향기 나는 꽃이고 싶다.. 오늘 어느 아우님이 한말이 생각이 난다 누님 그 예쁘던 모습은 어디가고 이제 누님도 옛모습이 아니더군여 한다.. 나는 하기좋은 말로 세월앞에 장사 있나뭐~~ 했지만 마음으로는 내가 그렇게 늙었나 싶은 생각에 마음이 허허롭기 짝이 없다.. 난 아직도 아름다운 꽃이고 싶은데 지는 노을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최선을 다 해온 세월 후회는 없는것 같다.. 난 인정 할수 없다 난 아직도 향기나는 꽃이고 싶으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