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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핑중에 이게 머람? 하며
좌우로 고개 돌리며 보고 나니
써~억 괜챦은 아이디어 같아서 옮겨다 놓고
 
핫 , 둘 , 셋 , 넷
익숙한 음성의 구령에 맞춰 움직이다 보니
코흘리개 시절, 왼쪽 가슴에 하얀 손수건 달고
햇살 찐하게 내려오던 눈부셨던 그날이 하얗게 떠오른다
 
ㅇ ㅏ.. 운동을 하라는 겨~ 말라는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