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 가면서 수 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다 비바람을 맞지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 수 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온다. 때로는 비바람에 가지가 꺽어지듯이 아파할 때도 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안다 내가 가진 한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된다. 비와 바람은 언젠가 멈추게 된다. 인생이 매번 상처를 받지는 않는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때임을 생각하자.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답다.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니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날이 있다. 오늘! 또 하루가 지나간다. 사는게 상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 삶의 꽃이 되게 하는 과정이다.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사람은 내일의 기약을 믿고 산다. 아름답게 꽃을 피우며 살아가게 될 그 날들을 위해 아름다운 글들이 세상에 퍼져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길 간절히 희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