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대변중에는 50만~60만 마리의 살아있는 세균이 들어 있는데 변기 뚜껑을 연 채 물을 내릴 경우 세균이 물과 함께 공중으로 흩어져 화장실 안에 퍼진다고 해요 이 때 세균이 화장실 안을 떠돌며 세면대, 칫솔, 수건 등에 달라붙는 다고 해요..
덜덜.. 그래서 물을 내릴때는 꼭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세요.

새균도 그러하고 냄새나서 그렇습니다.

화장실 변기의 물을 내릴 때 물방울이 튀면서 많은 세균들이 방과 화장실 거실에 퍼진답니다.

전에 TV 스펀지에서 실험을 했는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물방울에 세균이  함께 대기에 날라 다닌다는 것이죠.

그래서 변기 물을 내릴 때 뚜껑을 닫고 내리는 것이 세균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고 여자들이 화장실에서 앉아 수다 떨거나 화장을 할때 보통 뚜껑을 내리고  앉아서 화장도 하고요... 미관상 사용하지 않을 때 덮은 상태가 좋기도 하고요.

변기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릴 경우,
와류현상(소용돌이)에 의해 대변 속 유해세균이 공기 중으로 퍼지게 되어  자신이나 가족,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노출이 된다고 합니다.

변기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릴 경우,
물이 내려갈 때의 힘에 의해서 변기에 있던 세균물질이 밖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물을 내릴 때 보통 변기 앞에 서서 누르기 때문에 사람에게 그 세균이 옮을 수도 있겠죠.

대변 속 세균은,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피부 질환, 호흡기 질환 등 각종 질병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꼭꼭꼭!!!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용변 보시다가 물을 내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다 보시고 물을 내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