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해치는 치명적인 습관들 

 

음주 중 흡연하는 습관 = 각종 암 발병

음주로 인해 입과 목주변이 알콜에 자극받게 되면 구강암, 식도암, 인두암, 후두암 발병률이 높아지게 되는데,여기에 담배까지 피우게 되면 니코틴 성분이 발병률을 비약적으로 올린다고 합니다.


건강보조식품 많이 먹는 경우 = 간 손상

40대 사망원인의 상당부분이 간질환 인데, 이를 간에 좋다는 보조식품에 의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녹즙 형태로 된 보조식품의 경우 지나친 양의 야채를 농축시켰기 때문에 오히려 간에 무리가 갑니다.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성분이 지나쳐서 해롭고,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지요.건강보조식품이라고 무조건 몸에 좋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치명적 = 탈수, 돌연사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땀을 흘린 후 사우나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비만 상태의 몸은 뇌졸증, 동맥경화 위험이 높은데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면 돌연사의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운동중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은 반드시 수분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육류 + 소주 + 밥 = 지방간 위험

밥의 탄수화물이 혈당을 올리게 되고, 인슐린이 분비되어 에너지 저장을 촉진시킵니다.이런 에너지 저장은 육류 섭취로 인한 에너지를 간에서 지방으로 만들게 되며,음주로 인해 간에서 만들어진 지방은 다른곳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간에 저장되게 됩니다.간이 알콜 해독을 위해 지방을 보내는 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이렇게 생긴 지방간은 각종 성인병과 만성피로를 느끼게 합니다.세가지 모두 한국인이 즐기는 식단이지만 세가지를 함께 즐기진 마세요.

 

여러잔의 자판기 커피 = 과혈당

커피를 즐기지 않는 살마도 식사 후 입가심으로 자판기 커피를 마시는데요.식사 후는 혈당이 높아진 상태로써 설탕이 많은 자판기 커피를 마시게 되면 과혈당이 됩니다.과혈당 상태가 되면 몸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당분 → 지방 으로 변환시킵니다.자판기 커피는 하루 3잔 이상은 몸에 해로우며, 위가 약한경우 마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매우 짠 음식 = 위암 위험

짠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식단은 장류, 장아치, 조림, 절임 등 짠 음식이 많습니다.소금 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짜게 먹게 되면 위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짠 음식으로 인해 위 점막이 손상되고, 손상된 곳으로 발암물질이 쉽게 침투한다는 것이죠.인스턴트의 경우 짜지 않더라도 상당히 많은 가공염이 들어있기 때문에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빠른 식사 습관 = 각종 성인병 위험

성인의 평균 식사시간은 20분 내외로 빠르게 먹는 사람은 10분내로도 식사를 마친다고 합니다.이런 빠른 식사시간은 인슐린 분비가 순간적으로 과하게 나타나고 대사 증후군이 일어나며빠른식사로 뇌가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여 과식하게 되는 비만의 원인이기도 하지요. 가장 이상적인 식사시간은 20~30분 정도로써 곡류, 야채, 해조류를 많이 먹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