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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나그프르 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올해 14세(한국나이15세)인 조티 암지라는 여학생은 현재 키가 58cm 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등학생이다.

조티의 어머니 란지니(45)씨는 출산후 한동안 비정상적인 아이라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으며, 다른 아이들과 같이 생각했으나 5살 때 부터 이웃집 아이들과 현저히 발육이 부진한 상태를 알고 진단 결과 왜소증을 유발하는 연골형 성부전 이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고 있다.

조티는 남들이 난쟁이 애기,난쟁이 학생이라고 부르고 놀리기도 하지만 자신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작은 신체적 특수성으로 도리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관심을 가져 주심에 행복하게 생각하며,벌써 유명인사가 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조티는 어였한 고등학생으로 정규교육을 받고 있으며,다른 학생들과 달리 독자적인 책상에서 공부하고 있다.

조티의 부모님 역시 자신의 딸를 무척 사랑하고 있으며,평소 다른 또래의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팝송을 비롯한 여러 장르의 음악과 DVD를 이용한 영화를 무척 좋아하면서 자신은 앞으로 인도의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꿈많은 소녀의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