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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는 6가지 방법 ◆


1.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자.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 아니라, 나쁜 습관에 불과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내게 생긴 문제들이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힘을 주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자.

2. 기분 좋은 잠, 상쾌한 아침을!
매일 밤 잠 자리에 들면서 그 날의 걱정거리들을 되뇌는 것은
내일까지도 걱정하는 하루로 만들어 버린다.
잠자리에 들 때 마음을 편안히 하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자.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면, 어제의 문제들을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3.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오늘 해결해야 할 산더미 같은 쌓인 일과
문제들을 헤아려 보느라 마음을 무겁게 만들지 말자.
상쾌한 아침 공기를 힘껏 들이 마시며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먼저 아뢰자.
믿음으로 하는 기도는 마음을 평안하게 하며 용기를 준다.
기도하는 순간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출발점이다.

4. 긍정적인 말을 하자. 
생각을 말로 하지만, 말에 따라서 생각이 바뀌기도 한다.
"난 못해",
"큰일이야!",
"어떻게 하지?"
이런 식의 부정적인 말들을 모두 버리자.
긍정적이고 확신에 찬 말들로 일상을 채우자.
말하는 습관을 바꾸는 것은 매 순간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5. 도움을 주는 글귀들을 외우자.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고, 힘을 내게 하는 좋은 말들을 외워 두자.
마음에 와 닿는 성경구절, 명언, 책에서 읽은 아름다운 말들이
나를 성장시켜 주는 한 마디가 될 수 있다.
그런 말들이 무의식 중에 기본 사고(思考)를 창조적으로 바꾸고
항상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6.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갖자.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마음과 생각을 풍요롭고 새롭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내 모습을 반성해 보고,
서로를 격려함으로써 약해진 의지를 다시 세울 수 있다.
자원봉사단체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이다.

- 두란노 아버지 학교, 공개게시판 글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