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목사 (명성교회)

지금 온 세계는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이라고 하는 불안한 상황에 미국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떨고 있습니다. 주가는 한없이 떨어지고 있고 석유는 한없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많은 홍역을 치르게 되리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수출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또 여러 가지로 걱정이 안될 수 없습니다. 여러 가지 걱정스러운 일이 많이 있지만은 우리가 확실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민족,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민족은 하나님이 버리지 아니하시고 전에도 그랬듯이 위기가 오더라도 우리는 늘 위기에서 살아날 수가 있었습니다. 넘어질 듯, 쓰러질 듯 하는 순간 순간에도 하나님은 이 민족을 언제나 지켜 깊은 구렁텅이에서 겹겹이 둘러싸인 어두움에서 우리 민족을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세상 끝 날까지 지키시고 버리지 아니하시리라는 말씀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민족이 어떤 어려움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민족은 결단코 망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은 이스라엘이 BC 586년에 바벨론에 붙들려가고, 예루살렘 성은 훼파되고, 젊은이들은 사로잡혀 가고, 부녀자들은 죽고, 온 세계로 뿔뿔이 흩어지고, 그 아름답고 거룩한 예루살렘은 짐승들이 드나들게 되고 폐허가 되었습니다. 바벨론에 붙들려 간 저들의 삶은 비참하였습니다. 종의 삶입니다. 쇠사슬의 삶입니다. 자유는 없습니다. 물질은 궁핍하고 가난합니다. 여기 가도 저기 가도 멸시와 천대를 받고 있는 이 백성을 향하여 이제는 소망이 없고 이제는 민족의 앞날은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종 에스겔이라고 하는 선지자를 통하여 환상을 보여줍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에스겔서 37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에스겔이 간 곳이 어디입니까?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서 본 곳은 골짜기에 얼마나 많은 뼈들이 있는지 모릅니다. 제 각각 마른 뼈들이 앙상한 뼈들이 수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뼈는 무엇을 말합니까? 절망을 말합니다. 죽음을 말합니다. 허무함을 말합니다. 소망이 없음을 말합니다. 인간의 가장 큰 슬픔과 어두움은 바로 뼈와 같은 것입니다. 죽음입니다. 끝난 것입니다. 살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 어떤 소망도 가질 수 없는 곳을 에스겔은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 에스겔아 이 뼈가 살겠느냐? 이 뼈가 살아날 수 있겠느냐? 예 살아날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면 여호와께서 허락하시면 이 뼈가 살 것입니다. 그래, 맞다. 너는 이 뼈들을 향하여 말해라. 뼈들을 향해 선포해라. 에스겔이 그 뼈들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뼈들이 와그작 와그작 하면서 붙기 시작합니다. 다리뼈가 붙고 허리뼈가 붙고 가슴의 뼈가 서로 붙으면서 소리를 냅니다. 모든 뼈가 제각각 자기의 뼈를 찾아가서 붙습니다. 계속해서 뼈들을 향해 말씀을 더 전해라. 살이 붙었습니다. 힘줄이 생깁니다. 그 뼈를 향해 생기를 불어넣어라. 계속하여 생기를 불어넣을 때 저들은 일어나서 큰 군대가 되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이 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이것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합니다. 지금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은 이스라엘은 머지않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새로운 위로와 은혜와 축복을 받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삼일만에 부활하시므로 우리 온 인류를 죽음에서 건져내는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니 성경 전체는 다 이런 내용들입니다. 뼈와 같고 소망이 없고 절망밖에 없지만은 어떤 희망도 어떤 기대도 가질 수 없는 이런 곳에서 하나님은 늘 역사 하셨습니다. 땅이 공허하고 혼돈할 때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라고 하는 노인을 불러 백세에 아들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이삭을 주시고 그 자손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큰 민족을 만드셨습니다. 야곱은 양식이 없어 애굽으로 내려갈 때 그냥 하루라도 연명하려고 보냈지만 소망 없는 이 발걸음에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심어주셔서 요셉을 만남으로 오히려 야곱은 애굽으로 내려가서 그 땅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살았던 민족도 오늘 에스겔 골짜기고 성경에 나오는 광야에 살아가는 이스라엘 역사도 전부 다 이와 같습니다. 사렙다 과부가 다 죽게 되었을 때도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적을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언제나 인간 편에서는 마지막이다, 이제 더 이상 아무 소망이 없다고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에는 뼈들이 달라붙고 힘줄이 붙고 살이 붙고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능력이 생명이 역사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절망과 두려움은 물질적이 아닙니다. 사회적인 것 아닙니다. 정치적인 것, 경제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것이 아닙니다. 무엇이 없고 어렵고 안되고 이렇게 해서 우리는 마지막이다. 끝났다. 절망이다라는 이런 생각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는 새로운 창조 새로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암 8장에도 보면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기근과 인간의 갈함은 인간의 목마름은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민족에게 말씀이 있으면 에스겔 골짜기에 뼈들이 달라붙듯이 경제가 달라붙고 사랑이 달라붙고 행복이 달라붙고 모든 삶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오늘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면서 좌절합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는 오히려 찬란한 새벽별처럼 반짝반짝 빛나게 되는 것입니다.

영국의 대문호인 셰익스피어가 바로 16세기에 영국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그는 중학교 1년밖에 못 다녔습니다.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극히 어려운 삶을 살게 되고 셰익스피어는 런던 거리로 뛰쳐나와 다니다가 지나가는 마차에 치어서 피를 흘리고 쓰러졌을 때 그 마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극장 주인이었습니다. 데려다가 극장에서 심부름하고 극장에서 일하면서 글을 쓰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그곳에서 만들어낸 작품이 오늘날 온 세계에 보화가 되고 온 인류에게 감동을 주는 인류 역사에 최대의 문호가 탄생이 된 것입니다. 영국은 말하지 않습니까? 영국이 자랑하는 것은 셰익스피어라고 영국에서 셰익스피어와 인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셰익스피어를 선택하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인류 역사에 위대한 인물들이 다 좋은 환경, 푸른 풀밭, 잔잔한 물가에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뼈들만 사는 곳, 뼈들만 있는 곳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나라도 그렇고 개인도 그렇고 다 가정도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일어납니다. 살아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노벨 문학상을 받은 20세기의 작가 솔제니친을 잘 알 것입니다. 솔제니친은 소련을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흔히 말하는 반체제 운동가입니다. 그래서 수배를 받고, 피해 살고 하다가 결국에는 강제 수용소에 가지 않습니까? 그는 모진 고문 온갖 고난 당하면서 추운 곳,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없는 곳에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가족과도 헤어지고 12시간의 중노동에 더 이상 소망이 없었습니다. 강한 정신력으로 버티어 보지만 그만 암에 걸리게 됩니다. 온 몸이 암이 번져 나가면서 일어설 수 있는 힘조차 없이 쓰러질 때에 그의 옆에 누군가 스치는 것을 느낍니다. 뼈만 남을 때 끝났다. 모든 생각이 없어지고 마지막 순간에 그는 느낌을 갖습니다. 눈을 떠보니 흰옷을 입은 분이 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십자가를 그어줍니다. 그에게는 놀라운 힘이 생겼습니다. 기독교는 힘의 종교예요. 싸우는 종교가 아닙니다. 힘이 있기 때문에 점령하는 종교예요. 어두움이 물러갑니다. 근심이 떠나갑니다. 놀라운 평안이 그 분을 통하여 주어집니다. 십자가는 우리에게 힘을 줍니다. 십자가는 우리에게 평화를 줍니다. 십자가는 우리에게 새로운 용기와 자유를 주지 않습니까? 그의 마음에 그렇게 고통스럽던 아픔도 사라집니다. 그는 은혜를 받습니다. 치료를 받습니다. 그곳에서 나와서 일년만에 그는 몸도 회복되고 자유를 얻고 미국 땅에 가서 작품활동도 크게 하고 세계를 향해 큰 일을 하게 됩니다.

개인이나 민족이나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한번 말해 보십시오. 다 뼈만 있는 에스겔 골짜기에서 일어난 것이지 좋은 곳에서 일어난 것은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 절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모든 저주는 물러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입니다. 교회는 말씀 들으러 오는 것입니다. 말씀은 무엇을 말합니까?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말씀을 통해 찾아오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의 품안에 안기우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에요. 이스라엘아 들으라 성경 66권. 이 엄청난 양을 누가 하신 말씀이에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일러 가라사대 주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신이 말한 책이 있어요? 이 세상에 한 권이라도 있느냐 말이에요. 신명기에 말씀하십니다. 어떤 신이 인간에게 말한 신이 있나 나와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모든 신은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신이에요. 이 말씀을 가지고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거예요.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거예요. 이 하나님의 말씀, 이 신의 말씀은 창조자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읽으면 우주를 보는 눈을 뜨게 되고 우주를 아는 지식이 있게 되고 하나님의 무한하신 영광과 인간의 인격에 놀라운 온갖 정신적인 힘과 지혜가 말씀에서 쏟아져 나오는 거예요.

성경에는 천문학이 나오고 문학이 나와요. 인류의 창조가 나오고 미래가 나와요. 경제학이 나오고 정치학이 나오고 군사학이 나와요. 그래서 성경을 읽으면 위대한 지휘관이 될 수 있고 정치가가 될 수 있어요. 인류 역사에 위대한 정치가들, 워싱턴이나 링컨이나 제퍼슨이나 모두가 성경에서 나온 거예요. 성경 많이 읽고 성경 배워서 오늘날까지 세계를 통치하는 위대한 나라나 국가들이 다 여호와 야훼의 말씀을 통해서. 놀라운 일을 하신 거예요. 성경에는 놀라운 문학이 나와요. 그래서 괴테나 셰익스피어, 이런 분들이 다 성경에서 나오는 거예요. 불후의 명작 단테의 신곡이나 어느 것 할 것 없어요. 위대한 문학이 쏟아져 나오는 거예요. 성경은 아름다운 예술의 책이에요. 과학의 책이에요. 가정학이 있어 가정이 든든하고 행복론이 있어 행복을 쏟아 부어 주는 거예요. 우리 인간의 마음에 허무함을 몰아내고 갈급함을 채워주고 생수의 강으로 인도하는 놀랍고도 지혜로운 권능의 말씀이 성경이에요. 성경은 우리의 타락과 방탕에서 우리를 건져주는, 능력의 책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에요.

성경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구원을 얻게 되고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고 우리 인간이 어떻게 이 세상을 끝까지 잘 사는 길이 우리를 안내하는 것이 성경이에요. 그래서 시편은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발의 등이에요. 이 발이 잘못된 길로 가지 않고 수렁으로, 구렁텅이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말씀이에요. 주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집은 무너지지 아니하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말씀으로 무장하고 말씀으로 살아가는 집은 무너지지 아니하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내 말을 듣고 지키는 사람은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다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유명한 에담스 대통령은 성경은 지식과 덕의 무한한 금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었던 링컨은 성경을 늘 펴라. 그리하면 천국 가는 길도 늘 펼쳐집니다. 성경을 펴십시오. 미래가 쫙 펴질 줄 믿습니다. 링컨은 말했습니다. 이렇게 귀한 거룩한 주의 말씀. 말씀이 있는 곳은 생명이 역사 합니다. 살이 붙고요, 힘줄이 붙고요, 생기가 역사하구요, 군대가 되고 일을 하는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으면 살아납니다. 말씀을 들으면 회복됩니다. 말씀을 들으면 형통합니다. 수 1:7-8에 ''너희가 내 말만 들으면 어디를 가든지 형통하리라.'' 형통의 축복이 말씀에 있습니다. 출 20:6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주의 계명은 영원한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에 천대까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복된 말씀, 생명의 말씀, 에스겔 골짜기에 뼈를 살리는 능력의 말씀인 줄 믿습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얼마나 문제가 많습니까? 현대의 문제를 크게 8가지로 모두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범죄입니다. 둘째 가정의 어려움입니다. 셋째 알코올입니다. 넷째 도박입니다. 다섯째 청소년 문제입니다. 여섯째 마약문제, 일곱째 가출문제, 여덟째 스트레스입니다. 어느 것 하나도 모두가 사회적 문제요, 인류의 문제입니다. 해결할 수 있습니까? 해결 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영국은 알코올로 인해 국력이 너무 쇠하여 지니까 젊고 건강한 사람들이 폐인이 되니까 6주만 술을 먹지 않으면 몇 천불을 주는 거예요. 이 돈이 작년에 나간 것이 3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6조원이 지출되었어요. 6주만 끊으라는 거예요. 돈을 엄청나게 주는 거예요. 그러나 6주만 끊으면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는 거예요. 국가예산이 6조원이 들어가는데 알코올을, 술을 막는 길이 있습니까?

어려운 것은 상담하는 의사들이 더 많이 먹는 거예요. 취해서 상담하니 어떻게 되겠느냐 하는 거예요. 술을 어떻게 끊을 수 있느냐? 이것이 병이 되고, 가정으로, 사회로, 경제적 국가 손실이 일년에 수십 조원이 생기니 어떻게 하냐? 안 먹는 길이, 못 먹는 길이 뭐냐? 술을 안 먹게 하는 길이 뭐냐? 술 먹으면 에스겔 골짜기지요. 뼈들이지요. 소망이 있어요. 에스겔 골짜기 술 먹는 사람을 술에서 건지는 길이 뭐냐. 말씀이에요.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약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에요. 말씀 들으면 다 떠나가게 되어 있어요. 할렐루야.

요사이 자살이 얼마나 문제예요. 전쟁보다 자살로 더 많이 죽는데요. 놀라운 것은 스위스 같은 나라가 자살 도움이가 합법화되었어요. 며칠 전에 신문에 났어요. 우리는 이것이 합법적이 아니기 때문에 전부 구속시키구요. 인정을 하지 않으니까. 감추고, 자기들끼리 하는 것이지 못하잖아요. 스위스는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잖아요. 스위스에 가서 살고 싶은 것이 모든 사람의 꿈이에요. G.N.P.도 4만 불이 되구요. 뭐가 부족합니까 나서부터 죽는 날 까지 병원비 정부가 100% 다 대주지요. 노후문제 조금도 걱정할 것이 없는데 자살을 제일 많이 하는 거예요. 왜 허무하니까. 인간은 물질이 아닙니다. 인간은 사회적으로 좋은 환경여건이 갖추어 졌다고 해서 행복한 동물적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말씀을 들어야 되는 거예요. 인간의 좌절과 허무함과 답답함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느냐 말이에요. 온갖 좋은 것 다 먹고 온갖 좋은 것 다 보고, 온갖 좋은 곳에 다 가도 허무한 걸 어떡해요. 자살 도움이를 국가에서 인정한 거예요. 질문합니다. 어디가 떨어져 죽으면 좋으냐? 그러면 팔당으로 가시오. 안내를 다 해 주는 거예요. 어떻게 죽는 것이 좋으냐, 목메어 죽으시오. 약을 어디서 구하면 됩니까? 종로6가로 가시오. 안내를 다 해주는 거예요.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인간이 그렇게 죽을 수밖에 없어요. 우리 인간이 이 세상이 정말 사는 길이 없어 죽는 거예요.

성적이 좋지 않아서, 시련 당해서 죽고, 못산다고 떨어져 죽고, 대학입시를 앞두고 얼마나 또 많은 사람이 죽겠어요? 대학에 떨어지면 그것이 전부입니까? 여러분 이 많고 많은 인간의 문제를 누가 해결할 수 있느냐? 어떤 것도 에스겔 골짜기도 말씀 듣고 교회 나와서 은혜 받으면 모든 뼈들은 달라붙고, 살이 붙어서 생명이 역사 하는 줄 믿습니다. 쓸모 없는 것이 가치 있는 것이 되고, 저주에서 축복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요사이 우리나라 가출자가 학생이 10만 명 가출을 하구요 영영 집으로 못 돌아오고 있대요. 어디 가서 어떻게 사는지 안타까운 사람이 많아요. 집을 떠나는 거예요. 이것은 어디서 오느냐. 스트레스에서 온대요. 집이 싫은 거예요. 세상이 싫은 거예요. 직장이 싫은 거예요. 남편이 싫은 거예요. 아내가 , 부모가 싫은 거예요.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져야 아담스가 말한 대로 성경은 지식과 덕의 무한한 금광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있어야 내 안에 보화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안이 비었어요. 떠나는 거예요. 정처 없이 떠나는 거예요. 오늘 가정의 행복을 어디에서 찾아야 되느냐? 말씀에서 찾아야 해요. 부부가 말씀을 사랑하고 가까이 해보십시오. 로만 라이트라고 하는 분은 말하기를 결혼 생활은 두 사람의 경주에서 둘 다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경주라고 했어요. 둘이 같이 살면서 다 같이 행복한 것, 하나님의 말씀이 채워지면 항상 행복하게 되어져 있어요. 그러나 말씀을 떠나면 안돼요.

요사이 남녀관계에 대해서 10대는 서로가 그리워서, 꿈속에서 잠 못 자며 사는 것이 10대구요. 20대는 서로 신이 나서 살고요. 30대는 서로가 환멸을 참으며 살고요. 40대는 서로가 체념하며 살고요. 50대는 서로가 가엾어서 살고요, 60대는 서로 없으면 안되니까 살고요. 왜 이래요? 말씀이 없어서 그래요. 저도 결혼한 지 35년이 넘었어요. 살만큼 살았어요. 저는 지난 월요일 아침을 집에서 먹는데, 아침은 간단하게 먹잖아요. 과일 놓고, 쥬스 한 잔 하고 냉동실에 찰떡을 꺼내서 구워 내 놓았어요. 내가 먹으려고 하니까 집사람이 물어요. 여보, 꿀 드릴까요? 조청 드릴까요? 그래서 내가, 아휴, 꿀이 뭐가 필요하냐고. 당신이 꿀인데, 당신이 옆에 오면 되지 뭐 꼭 꿀을 먹어야 되냐고. 빨리 오시라고, 같이 먹자고. 여러분, 꿀이 뭐가 꿀이에요. 말씀이 내 안에 있으면 다 꿀이에요. 아내가 꿀이에요. 인생이, 가정이 꿀이에요. 하루 하루가 꿀같이 살아가는 줄 믿습니다.

행복이 어디 있어요. 능력이 어디 있어요. 말씀에 있는 거예요. 청소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요. 범죄를 어떻게 줄일 수 있어요. 말씀이에요. 말씀, 하나님의 말씀. 교회에 왜 나와요. 말씀 들으러 나오는 거예요.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하는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주 음성 외에는 더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 공부하는 남자 성도 여러분, 말씀 듣고, 읽고, 배우는 것이 여러분의 힘이예요. 정말 여러분의 길은 말씀에서 길이 열리는 줄 믿습니다.

1517년 독일의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가 개혁을 하고 첫째 한 것이 무엇입니까?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1517년 종교 개혁을 하고 독일인들에게 성경을 읽어 주면서 독일 민족은 일어나는 거예요. 세계적인 민족이 되는 거예요. 중세에 세계적인 인물이 독일에서 쏟아져 나오는 것은 성경 말씀이 전 민족에게 읽혀지면서 성경 배우면서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나는 여러분이 무엇을 해도 좋아요. 비즈니스도 좋고, 정치도 좋고, 사업가도 좋고, 은행원도, 교육가도 좋고, 군인도 좋아요. 연예인도 좋아요. 무엇을 해도 좋은데, 말씀으로 무장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을 읽으면서 말씀을 사랑하면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장애물이 없어져요 여러분은 어떤 경우라도 뼈같이 앙상한 인생을 살지 아니하고, 풍성한 하나님의 군대로서 능력 있는 삶을 살 줄 믿습니다. 여호와의 말씀, 살아있는 말씀, 능력의 말씀, 에스겔 골짜기도 살리는 것처럼, 우리 가정도 살리고, 내 영혼도 살리고 , 이 민족도 살릴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