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요한복음 3:1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여러분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확실한 세 가지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첫째, 우리는 언젠가 세상을 떠납니다. 둘째, 세상을 떠나지만 언제 떠날지는 모릅니다. 셋째, 세상을 떠나는 것이 끝이 아니라 그 후에 영원한 세계로 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만일 우리가 오늘 밤 세상을 떠난다면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서도 복된 삶을 살아야 하겠지만 장차 천국에서 영원토록 복을 누리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원래 하나님이 처음 창조하신 사람은 죄가 없었으며 하나님과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아름다운 사랑의 관계가 깨졌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 죄인이 되었으며 천국이 아니라 그 죄의 결과로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선행, 철학, 도덕, 종교 등 자기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사람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문제 해결의 길이 있습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해결책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지만 우리 대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르셨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그러나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 15:3~4) 그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이제 남은 것은 오직 한 가지, 여러분의 결단입니다. 그 예수님을 여러분 마음 속에 구주로 영접하고 믿어야 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영생이라는 선물을 주시려고 찾아오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선물은 빨리 받을수록 좋습니다. 값없이 주시는 영생의 선물을 지금 곧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저와 함께 기도하며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예수님! 나도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내 대신 죽으셔서 나의 죄값을 치르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이제 나의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내 마음에 들어오셔서 나의 삶을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여러분이 지금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했으면 그 예수님은 이제부터 영원토록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친히 약속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영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천국 시민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출처/강석공목사 설교자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