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들어야 할 말씀 (신6:4-9)


요즘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고 있는 사건 중에 한 대기업 회장이 보복 폭행 사건입니다. 사랑하는 자기 자녀가 술집에서 폭행을 당하여 부상을 입자 경호원을 앞세워 술집을 찾아가서 폭행을 하면서 보복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구속을 당해야 하는 입장에 처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기업의 회장이 무리수를 두면서 폭력사건에 개입이 된 것은 바로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저는 이 사건을 보면서 우리나라 부모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예라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의 자식사랑은 세계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습니다. 자식을 위해서 온갖 고생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자녀의 공부와 자녀의 성공을 위해서는 한몸 헌신하고 희생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자식을 위한 헌신적인 사랑과 그 열정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러나 자녀를 향한 부모들의 그 사랑은 있지만 명확한 가치관 바른 가치관이 결여된 자기 만족의 사랑과 관심을 갖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 지금 우리 사회의 비행자녀와 많은 문제청소년들의 문제를 파고 들어가보면 많은 경우에 부모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많은 세상의 부모들의 문제를 보면 지식은 있지만 지혜가 없습니다. 세상의 많은 부모들이 돈은 있지만 인격은 없습니다. 세상 많은 부모들이 권세는 있지만 덕은 없습니다. 세상 많은 부모들이 힘은 있지만 신앙이 없습니다. 자녀를 지식으로 키우려고 합니다. 돈으로 키우려고 합니다. 자녀들을 세상 권세로 다스리려고 합니다. 힘으로 누르고 지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자녀들의 영원한 아버지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우리 부모들에게 있어서 최대의 숙제 우리 부모들의 최대의 소망인 자녀양육을 어떻게 해야 바른 것입니까? 오늘 하나님이 주신 신명기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메시지입니다. 그 메시지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중 1세대 어른들에게 앞으로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가장 집중해야 할 중요한 사역이 있다면 바로 가정의 자녀들 즉 2세대를 잘 세우는 일이라고 지적합니다. 그러나 가나안 시대가 열리고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갈 때 그들은 2세대 교육에 실패합니다. 이로 인한 많은 고난의 댓가를 지불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도 자녀교육에 있어서는 성공적인 모습입니다.
자녀는 시편127:3에서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라고 합니다. 여기 기업이란 말은 숙제라는 의미와 선물이라는 의미가 다함께 내포되어 있습니다. 즉 자녀는 한편으로는 숙제의 부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선물로서의 기쁨도 있습니다. 특별히 유대인들은 자녀를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여기고 그들은 양육할 때 자기 멋대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숙제를 주신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해가는 민족입니다.
오늘 본문 신명기 말씀은 유대인들의 자녀양육인 쉐마교육의 모토가 되는 말씀입니다.히브리어 “쉐마”란 말은 “들으라”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들으라” 권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녀양육과 관련하여 들어야 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이 말씀은 오늘 언약의 백성인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 특히 우리 부모들이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1. 먼저 부모가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사랑하고 섬겨야 합니다.
4-5절에 부모들은 먼저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섬기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부모들을 향한 하나님의 우선적인 명령입니다. 즉 부모는 부모가 되기 이전에 우리의 아버이이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하고 섬기고 사랑하는 본을 먼저 듣고 따라야 합니다.
왜 이렇게 자녀에 대한 부모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본문을 말하면서 먼저 부모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관계를 말씀하는 것입니까? 자녀에 대한 부모의 최대의 교육은 바로 본을 보이는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본을 보이는 최고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돈많은 부모가 아닙니다. 명예있는 부모가 아닙니다. 권세있는 부모가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섬기는 부모입니다. 부모가 우선적으로 자녀들에게 본보여야 할 것것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모습입니다. 그럴때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자녀들이 바른 하나님의 자녀들로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에게 “잘해라” 백마디의 말보다 우리 부모들이 진실되이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섬기고 사랑하는 그런 부모가 우선적으로 되어져야 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은 부모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녀를 키우면서 그것을 많이 경험합니다. 제가 밥을 먹을때에 자녀들에게 늘 강조하는것이 ‘감사하면서 먹으라’ ‘밥 남기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어느새 이 말이 인이 박혀 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가 밥을 먹다가 남기면 ‘왜 아빠는 밥 남겨요’라고 합니다. 또 제가 반찬투정을 하면 ‘왜 아빠 감사하지 않아요’라고 합니다.
여러분 부모가 하나님을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놓고 정말 최선의 섬김을 다하는 모습이 자녀들엑 보여지면 아이들도 그렇게 따라갑니다. 물론 그것이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지만 점차로 그렇게 변해갑니다. 우리 교회에 보면 아버님이 목회자 장로님 자녀들의 가정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개 보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반듯하게 세워져가는 모습을 봅니다. 물론 그 과정 과정에 좀 어려움도 있지만 결국은 그 부모님들의 경건과 신앙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성경에 보십시오. 그 부모가 어떤 신앙과 삶을 살았는가에 따라서 자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삭의 모습을 보십시오. 그 아비 아브라함이 거짓말을 두 번식이나 합니다. 그런데 같은 거짓말 아들 이삭도 합니다. 아내를 누이라고 같이 속입니다. 또 이삭의 아들 야곱을 보십시오. 또 아버지를 속여서 복을 받습니다. 왜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것입니까? 바로 그렇게 보았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어른들이 세월이 들어가면서 정말 무서워해야할 대상이 잇는데 바로 자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도 무서워해야 하지만 자녀들에 대해서 무서워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하는 말 내가 하는 행동 다 본받습니다. 부모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는가? 자녀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기를 원한다면 먼저 가정에서 부모들이 그 본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본을 보여야 할 2가지 중요한 요점이 있습니다.
먼저 우리 부모들이 바른 신앙의 본이 되기시를 바랍니다. 4절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라고 합니다. 즉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면서 다른 신을 섬기면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다른 우상 다른 미신을 있게 하지 말라는것입니다. 오직 절대신앙으로 바른 신앙의 본을 자녀들에게 보일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은 혼합주의 신앙이었습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섬기고 미신도 섬기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가정의 부모들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가서는 하나님을 섬기지만 직장으로 사업장으로 가정으로 돌아가서는 물질이 우상이되고 우리 가정에 좋다면 세상의 미신 잡신 우상들을 섬기는 모습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바르게 하나님을 절대 신앙으로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신앙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되 대충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을 마치 몸의 악세사리처럼 적당히 믿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적당히 믿으려고 할때 결국은 모든 것을 타협하게 되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하시는 부모가 되시기 바랍니다. 먼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온전히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모습이 먼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2. 부모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6절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먼저 부모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라고 명령합니다.여기 하나님은 말슴을 머리에 이해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새기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마음은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에서 생각이 나오고 감정이 나오고 행동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은 부모들이 성경적인 마인드로 무장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성경적인 마인드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녀들로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어떤 말씀들로 채워져 있습니까?
내가 우리 자녀들에게 과연 나는 어떤 말씀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습니까? 유명한 기독교학자 코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 나의 아버님은 이렇게 말씀하셧다고 말하지 말고 나의 스승이신 아버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말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어머니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가정에 요즘 가장 심각한 문제가 무엇입니까? 부모와 자식간에 세대차이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시어머니와 며느리 손녀딸 사이에는 심각한 세대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활방식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한 지붕 속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지시하면 며느리는 “어머니 그것은 구식이에요‘라고 합니다. 또 어머니가 딸에게 충고하면 ’어머니 요즘 세대를 너무 몰라요‘라고 합니다. 삼세대뿐만 아니라 2세대도 세대차이가 날 정도입니다.우리나라의 경우 심지어 쌍둥이도 세대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의 경우에 세대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삼세대가 동일한 삶의 철학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아무리 흩어져 있어도 동일한 마인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AD 70년 자기 나라를 잃고 전세계에 흩어져 있다가 1948년 해방을 맞이합니다. 무려 2천년동안 헤어져 있다고 자기들의 땅으로 모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렇게 오래동안 헤어져 있어도 그들의 언어,사상,생활습관이 문화들이 같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의 마음에 구약성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그들은 너무나도 성경을 사랑하고 성경을 배우기를 힘쓴다는 것입니다. 어른들이 부모들이 먼저 그 본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그들은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야 할 그릇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 부모는 13세 성년식이 될대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유산이 바로 성경입니다. 유대인들은 성년식이 되면 온 가족 친지들이 모여서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말씀을 전수하는 의식을 치릅니다. 저희가 성지순레를 갔을때에 성년식을 치르는 모습을 예루살렘 통곡의 벽에서 보았습니다. 두루마리에 기록한 토라를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부모는 자식에게 물려줍니다. 이 말씀의 유산을 자식에게 전하기 위해서 먼저 부모는 그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일을 우선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새길때 어떤 유익이있습니까?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 심력이 강해지게 됩니다. 심력이 강해지면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우왕좌왕하지 않고 살아가는 지혜의 삶이 됩니다. 하나님 말씀은 지혜입니다.지식은 “무엇이냐”에 대한 정보라고 한다면 지혜는 ‘어떻게 대처하는가“라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지식이 수평문화라고 한다면 지혜는 수직문화입니다. 가령 컴퓨터는 지식에 속합니다. 이런 수평적인 지식은 시간이 지나면 변하고 맙니다. 그러나 하늘의 수직적인 말씀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지혜의 말씀이 마음에 새기면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닮아 지혜롭게 됩니다. 여러분 인생에서 지혜로운 부모는 얼마나 자녀에게 힘이 되고 유익이 되는 줄 무릅니다. 지혜의 어머니 지혜의 아버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조금 돈이 모자라도 조금 지식이 모자라도 조금 권세가 모자라도 말씀의 지혜가 있는 부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경을 힘써 배우시기 바랍니다.

얼마전에 신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독서량과 투자하는 돈을 비교하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달에 한권 정도의 책을 읽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한국 성인들의 평균 독서시간은 OECD 평균의 10분의 1에 지나지 않고 성인의 24%가 1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국 사람의 월평균 독서량은 6.6권, 일본은 6.1권 등과 비교해 우리나라 사람의 월평균 독서량은 약 0.8권에 지나지 않는 것이 오늘의 독서현실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성경읽고 묵상하는 양도 예외가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다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어도 공부합니다. 성경도 공부하고 일반공부도 합니다. 평생 그들은 책을 사랑하면서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옷을 팔아 책을 사라”고 가르칩니다. 그런데 이들이 공부하는 이유는 출세하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진리를 발굴하여 인류에 공헌해야 한다는 사명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에 가면 세계적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이 300명인데 그중에 30%가 유대인이고 미국의 하버드나 스탠포드 예일대 등의 법대 교수 50%이상이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뉴욕의 중고등학교선생의 50%가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많은 한국의 부모 중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 좋은 표상이 되는 분을 꼽으라고 한다면 강영우 박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미국장애인정책차관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분들 중에서도 잘 알 것입니다. 그분은 앞을 보지못하는 맹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장애를 극복하고 미국에 가서 교육학박사학위를 따고 최초의 맹인박사가 되었습니다. 그가 맹인으로서 박사를 딴 것도 훌륭하지만 더욱 훌륭한 것은 바로 그의 두 아들을 성경적가치관으로 미국의 명문대를 졸업하게 하고 장남은 의학박사 안과전문의가되었고 둘째아들은 법학박사가 되어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아이들을 잘 양육하고 성공적인 아이들로 키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성경에 근거한 지혜의 양육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교육은 지력,체력,심력을 기르는 도구요 과정인데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지력도 아니고 체력고 아니고 바로 심력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가 주장하는 성경에 근거한 열가지 교육원리가 있습니다.
1. 역경을 도전의 기회로 삼으라 2. 인생의 장기적인 목적을 설정하라. 3. 자신의 존재가치를 발견하라. 4. 분명한 비젼을 품으라. 5. 역할모델을 갖으라. 6. 세계화시대에 걸맞는 가치관을 정립하라. 7. 동일한 가치를 추구하는 집단에 소속하라. 8. 결코 결코 결코 포기하지 마라. 9. 타고난 능력을 개발하라. 10. 최선의 것을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가 가장 먼저 강조하는 것은 바로 첫 번째 역경을 도전의 기회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그는 요즘 자녀들이 점점 심력이 나약해지는 것이 바로 부모들의 책임이라고 주장합니다. 심력은 감정의 영역과 의지의 영역이 있는데 이것은 고난과 역경을 통해서 길러져야 한다고 합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긍정적인 면을 보고 긍정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이것은 바로 그 자신이 그렇게 성경을 통해서 그것을 경험하여기에 그렇게 가르치고 그렇게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을 배우시고 체험하시고 적용하여 더욱 심력이 강한 부모들로 세워져 가기를 바랍니다. 먼저 부모가 긍정의 생각 건강한 부모들로 세워져갈 때 건강한 자녀들 건강한 가정이 세워지게 되는 줄 믿습니다.

3. 부모가 자녀를 바르게 가르치는 명령을 들어야 합니다.
7-9절에 보면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니까 부모들은 자신만 말씀을 알아서는 안되고 자녀들에게 필수적으로 성경을 가르쳐 알게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그 가르치는 4단계를 강조합니다.
7절에서 일단계는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2단계로 형식 격식 일정에 상광없이 가르치라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 앉았을때에든지 길에 행할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라고 합니다.
8절에서는 시각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가르치라고 합니다. 그래서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라고 합니다.
9절에서는 가시적인 가르침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또 네 집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고 합니다.
이것을 좀더 구체적을 말씀드리면 먼저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라”는 말씀은 하나님 말씀을 생활화하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에서 손목은 바로 ‘행동하거나 일하는 것’을의미합니다. 따라 손목에 매라는 것은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즉 하나는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라’의미입니다. 이것은 내면적인 그리스도의 향기가 외면으로 나타나도록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삶의 기준이 성경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래 구약39권 신약27권의 성경을 정경이라고 했습니다. 여기 캐논이라는 의미는 바로 ‘척도 길이를 재는 자’라는 의미입니다. 이 자는 집을 지을때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도록 바로 길이를 재는 것입니다. 목수는 이 자를 바로 사용할때에 바른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가정의 부모들은 모든 일을 할때마다 자신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말씀의 자로 일일이 재어서 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든지 말씀대로 적용하고 실천하도록 우리 자녀들을 훈련하라고 합니다 .
다음에 8절에 ‘네미간에 표를 삼으라“는 것은 신본주의 사상을 갖으라 의미입니다. 즉 미간은 바로 머리를 상징합니다. 머리는 사상을 담은 곳입니다. 그래서 성도의 머리에 말씀을 붙이라는 것은 바로 신본주의 사상으로 무장하라는 의미입니다. 신본주의 반대는 인본주의입니다. 인본주의는 하나님없이 사람이 중심이 되어 사람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본주의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중심에 세우고 그분을 높이는 양육을 어려서부터 훈련하라고 합니다.

셋째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가정에 항상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성도의 가정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래서 가정에 중심이 말씀이 되도록 문설주와 바깥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여놓아서 항상 볼수 있게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도의 가정에는 액자에 또는 모든 글씨로 말씀이 붙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부모가 최대의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가정은 최고의 교육장소가 되라고 하십니다. 사적이든지 공적이든지 부모의 가장 큰 의무 중의 하나 가장 큰 주님의 뜻이 바로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성경의 가르침을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자녀들이 성경대로 순종하면서 살아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약에 들어와서 에베소서6장 4절에 권면합니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합니다. 바로 우리의 부모들이 가정에서 먼저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권고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런 모든 과정이 아이들에게서 자율적으로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종종 오해하는 부모들은 “신앙은 자유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신앙은 “반복적인 양육과 훈련이다”라고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저절로 말씀을 암송하지 않습니다. 부모들이 암송하도록 도와주고 안내하고 점검하여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저절로 성경묵상을 하지 않습니다. 부모들이 가르쳐주고 점검하여 주고 인도하여 주어야 합니다. 부모들이 함께 가정에서 예배를 드려주어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믿음과 행동이 즉각 수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 안에서 반복하여 함께 하다보면 결국은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참을성을 가족 해야 합니다.

감리교의 창시자 웨슬레 가정의 일화입니다.
한번은 어머니 수잔나가 똑같은 일에 대하여 잘못을 교정하기 위하여 자녀들에게 무려20번이나 같은 소리를 가르치고 타일렀습니다. 남편이 기가 막혀서 “여보 어떻게 당신은 그렇게 20번이나 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수 있소? ” 그러자 수잔나가 이런 유명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여보 만약 제가 19번만 하고 중단하엿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런 참을성을 갖고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부모에게 필요한 자세가 무엇입니가? 방종 즉 게으름가 방종을 버리고 절제하고 자신을 쳐서 복종하는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가정에서 철저하게 말씀으로 양육과 훈련을 받은 아이들은 어디를 가도 세상을 이기는 힘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녀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여야 합니다. 새벽마다 눈물흘리면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인도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옛날 이태리의 한 예배당에 대낮부터 한 부인이 들어오더니 교회 의자에 앉아 막 흐느끼면서 울고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크게 흐느끼면서 울고 있길래 그 교회의 감독이 지나가다가 그 부인의 어께를 치면서 “부인 무슨 일이 있었나요?” 하고 물었더니 부인이 말하기를 “제아들이 이단에 빠졌습니다. 죄악에 빠졌어요” 했습니다. 그때 그 감독이 어머니의 어깨를 치면서 이런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부인이여 기도하는 어머니의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유명한 성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의 이야기입니다.


나가는 말 )
먼저 우리 가정의 우리 부모가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믿고 경배하는 경건한 부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경건한 믿음의 유산을 남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부모들이 먼저 성경을 마음에 새기는 성경적인 마인드의 부모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가정과 자녀를 성경적으로 이끌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자녀들에게 성경을 부지런히 가르치고 양육하는 부모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자녀들로 잘 양육하여 우리의 가정의 자녀들이 요셉,다니엘 에스더처럼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도구들로 드려질 수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출처/박춘수목사 설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