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57-58

출처/피종진목사

오늘도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경배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 리며, 오늘 경배하는 여러분과 저는 이 지구상에 있는 60억의 인류 중에 서 가장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받은 줄로 믿습니다. 세상 사람은 그저 먹을 것이 쌓이면 복인 줄 압니다. 또 지위 명예가 높아지면 그것을 인 생의 최대의 삶의 목적으로 생각하 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지 위와 명예도 언젠가는 사라질 때가 있습니다. 28청춘도 어느 덧 백발이 될 때가 있습니다. 환경 여건 조건 은 때를 따라 변하여지고, 세월 따 라 모든 유행도 바꿔질 수 있습니 다. 지위도 달라집니다. 그러나 어제 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치 아니하시 는 주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진리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매일 처럼 그 은혜 가운데서 살게 된 것 을 기쁘게 생각하시고, 감사한 마음 으로 늘 주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바 랍니다. 너무나 우리는 현실에 얽매 여서 현실에 만족하여 뜻대로 되어 진 일이 있을 때 그것을 기뻐하고, 또 좀 일이 뜻대로 안될 때는 좌절 하는 그런 우리의 연약함이 금같이 변함이 없는 믿음으로 바꾸어져야 될 줄 믿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부활의 약속을 받 은 성도의 삶'에 대해서 말씀을 증 거하겠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부활 을 통해서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 았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죄악의 권세를 이기게 해주셨고, 우 리를 사망의 권세에서 이기게 해주 셨으며, 또 사탄의 권세에서도 이기 게 해주셨는데 주님의 부활을 통해 서 이와 같은 축복을 받은 우리는 거기에 따른 삶이 이방 사람과 달라 져야 되고, 또 주님께 합당한 삶이 이루어져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 면 부활의 귀한 축복을 받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첫째, 부활의 능력을 매일처럼 체험하고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진장한 은혜 를 공급해주시고, 할 수 있는 가능 성을 주셨으며, 언제 어디서든지 주 님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시고, 구하 는 것을 응답 받게 해주시며, 또 주 님을 위해서 우리의 꿈과 소망이 믿 음으로 이루게 하여주시는 줄 믿으 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아 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또 그것을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중요 한 것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그것 을 내가 체험하고, 내 생활 속에서 나타내면서 그것을 늘 누리려는 그 런 생활이 이어져야 될 줄로 믿습니 다.
우리는 죽은 데서 다시 사는 체험 이 늘 있어져야 됩니다. 성경에 보 면 믿음도 죽은 믿음이 있고, 산 믿 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무덤에서 묻 혀 있으면 안됩니다. 무덤 속에 있 는 송장이 썩어 나중에 없어지듯이 죽은 믿음은 생산도 없고 활동도 없 으며 소리도 없습니다. 우리가 산 믿음이 있을 때에 찬송소리가 있게 되고, 기도소리, 전도소리가 있게 됩 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 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은 우리의 믿음대로 되리라고 했습 니다. 믿음이 크면 큰 역사가 일어 납니다. 믿음이 또 견고하면 항상 변함이 없이 하나님의 역사가 이어 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우리는 영적 심령이 에스겔 골 짜기의 해골 떼처럼 그렇게 죽어 있 는 상태에 있으면 안됩니다. 우리 영이 살아야 됩니다. 영이 살려면 생기가 들어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역사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늘 우리 가운데 내 주하여 역사하도록 성령의 감동과 감화를 사모하고, 그 성령이 우리를 주도하도록 우리는 성령에 순종해야 됩니다. 우리는 그 뜻을 따라 살도 록 위해서 노력해야 됩니다. '이 일 을 내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결정하 지 않고 내 힘으로 하지 않게 성령 이 나를 감동해주시옵소서.' 우리 설 교하는 분들은 제일 중요한 것은 어 느 책을 뒤적뒤적하다가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면서 이 번에는 어떤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 포할까 기도하면서 묵상하면 주님이 주신 영감이 옵니다. 그 감동을 받 았을 때에 그 때는 입을 벌리면 말 씀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 을 한 번만 역사하시고 떠나시는 것 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이 다할 때까 지 여러분과 저에게 이 성령님이 늘 동행해주시고 함께 해주시기 때문에 늘 우리는 무엇이든지 성령 안에서 할 수 있고, 또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래서 말씀 안에서 새생명, 성령 안 에서 새생명, 그리고 늘 우리 주님 께서 우리에게 항상 내주하시도록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 사람, 주 님이 내 안에 거하여 있는 사람은 늘 생명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그래 서 주님께서는 항상 우리 안에 거하 시기를 원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 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사도 바울은 언제나 항상 무엇이 든지
"I can"(나는 할 수 있다)이라 는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든 지
"in Jesus Christ"(예수 안에서)
"in God"(하나님 안에서)
"in Holy Spirit"(성령 안에서) 할 수 있다고 하는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내 힘 으로 안될 때 좌절하고 하나님께 원 망하는 자세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그럴 때일수록 '주님, 지금 내가 주 인이 되어있는 모양입니다. 주님이 내 주인이 되어주시옵소서.'하고 기 도해야 합니다.
사업장에도 주님이 그 사업장에 사장이 되어준다면 주님이 실패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성공 한 사업가들을 여기 저기서 만나보 면 '당신은 어떻게 해서 크게 성공 했습니까?'라고 물어보면 그들은 항 상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매일 제단을 쌓으면서 성공했다는 간증도 있고, 어떤 분은 항상 자기 가 사업장의 사장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주님이 사장 이고 자기는 전무라고 생각했답니 다. 그래서 사장님에게 보고하듯이 주님께 아뢰이고, 주님께 어떻게 사 용할까요? 하고 묻고, 기도하면서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또 어떤 분은 자기는 수입을 늘 얼마 달라고 하지 않고, 십일조 많 이 바치게 해달라고 항상 '주여, 오 늘도 십일조 많아지게 해주시옵소 서.'라고 했답니다. 이 간증은 제일 많은 간증입니다. 또 어떤 분은 '주 여, 이 사업장에 선교비 좀 많이 주 십시오.' 그래서 기도하다가 하나님 앞에 감당할 수 없도록 부어주시는 흔들어서 주시고, 눌러서 주시고, 쌓 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는 그런 실 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한 분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또 이 말씀을 애청하시고 시청하시 고 경청하시는 여러분들이 어느 곳 에 있든지 그곳에서 주님을 모시기 바랍니다. 그곳에 주님이 주인이 되 어지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 면 실패했어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나는 안돼도 주님은 되게 하십니다. 나는 못해도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 다. 이렇게 믿음이 살고, 내 영이 살 면 우리 생활의 모든 것에 문제가 있을 수 없습니다.
신앙성장은 경제성장이라는 말은 진리입니다. 내 믿음이 성장하면 경 제가 성장합니다. 내 믿음이 살면 경제도 살아납니다. 어느 책이든지 다 보세요. 믿음을 저버린 나라, 하 나님을 저버린 나라, 하나님의 말씀 을 거역하는 나라, 한 나라도 잘되 는 나라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을 붙잡고 사는 나라는 하나님이 도 와주십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우리 한국에 103명의 예수 믿는 기독교인들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 었습니다. 그래서 유례없던 국회 헌 정사에 기독교인이 38%를 차지하는 놀라운 기적이 새천년을 맞이해서 있게 되었다고 하는 것은 분명히 하 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 님께서 정치 속에서도 우리 기독교 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이 있는 그 곳이 바로 선교 지이고, 여러분은 그 곳의 선교사입 니다. 여러분이 오늘 명칭을 가진 것도 귀하지만 일하는 그 자체 속에 서 하나님 앞에 실질적으로 여러분 이 선교사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터전에 마을이든, 주택 거주지 이든, 아니면 학교든, 관공서이든 여 러분이 있는 곳이 '내가 하나님께 받은 선교지다' 이렇게 생각할 때 그곳에 하나님이 역사할 줄로 믿습 니다. 그런 마음을 비중을 크게 가 질 때 하나님이 부수적인 것, 물질 도, 건강도 또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주실 때도 가 장 어려울 때, 가장 마음이 괴로웠 을 때 하나님께서 큰 일을 우리에게 나타내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종 아브라 함이 제일 괴로웠을 때가 언제입니 까? 조카 롯에게 배신을 당했을 때 라고 생각합니다. 조카 롯이 삼촌의 도움으로 호강을 입고, 많은 재산을 가지게 되었는데, 나중에 삼촌을 배 신하고 좋은 땅은 자기가 갖고, 삼 촌인 자기는 황무지와 같은 땅을 선 택해야 하는 기로에 섰을 때에 얼마 나 기가 막혔겠습니까? 그가 제일 괴로움과 고통 중에 있을 때 하늘에 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창세기 13:14,15에 보면
"롯이 아브람을 떠 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 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 에서 동서 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보다 더 큰 것을, 제일 좋 은 것을 주실 때에 제일 어려운 고 통 속에서 주십니다. 그래서 대개 보면 인내하는 사람들이 큰 일을 합 니다.
둘째, 부활의 소망을 굳게 붙잡 고 살아야 됩니다.
왜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내 보여 주셨습니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미
"나는 부활이요 생 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5,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현실적으로 제자들에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제자들이 어 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예수님의 약속대로 '나에게도 부활의 소망을 주셨구나, 나에게도 부활을 하나님 이 약속해주셨구나'하고 이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됩니다. 그래서 우 리는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 좌절하 지 말고 눈을 멀리 떠서 육의 세계 에서 영의 세계를 바라볼 수 있어야 되고, 현실에서 미래를 바라볼 수 있어야 되며, 항상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이 부활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부 활의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은 현재 의 관한 일이나 육신의 관한 세계에 얽매이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 는 영에 관한 일에 관심을 가지고 언제나 영의 찬송을 부르며 살아야 됩니다. 에베소서 5:19에 보면
"신령 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라고 말씀했습니다. 또 생각도 육신 의 생각에 얽매이지 말라고 했습니 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6)

여러분, 한 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생각하는 것이 육의 생각에 잠겨 있 으면 절대로 평안함이 없습니다. 고 통스럽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소망이란 썩어질 육체 밖에서 신령한 몸으로 사는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취미를 가질 때에도 신령한 취미 즉 예배 드리기 를 좋아하는 취미, 서로 성경을 읽 는 취미, 기도하는 취미, 서로 찬송 과 복음성가를 부르면서 은혜를 나 누는 취미 등 이런 좋은 취미를 가 져야 됩니다.
우리가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 면서 영적인 세계에서 항상 만족이 있게 되면 육에 관한 모든 것은 자 동으로 좋은 일로 하나님께서 이끌 어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 서 고린도전서 14:1에 '신령한 것을 사모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대 표 기도할 때 혹 원고를 써서 기도 를 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실수는 안하는데 발전 이 없습니다. 그러나 영에 사로잡혀 서 기도를 하게 되면 언제든지 입만 벌리면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처음 에는 내가 하는 것 같아도 우리가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 기도를 이끌 어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롬 8:26).
셋째, 부활의 위대한 사건을 전파 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부활의 약속을 받은 성도의 생활 중에 가장 큰 것은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부활하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꾸 전파해야 됩니다. '전도'란 바로 전파입니다. 예수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선교'도 바로 전파입니다. 예수님을 알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 앞에 예수를 알려야 됩니다. 어떤 분은 예수 믿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그 것은 예수 전파하는 것을 창피하게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 디를 가든지 우리는 예수의 사람인 것을 정당하게 알려야 합니다. '나는 예수 만나서 이렇게 구원받았습니 다. 당신도 예수를 만나세요. 내가 만난 예수를 당신도 만나 보세요. 그 예수님께 당신의 모든 것을 맡겨 보세요. 당신이 그 예수님께 한 번 기도해보세요.' 이렇게 담대하게 말 해야 됩니다.
우리는 누구에게든지 '나를 위하 여 십자가에 피흘려 구속해주신 주 님, 당신의 죄와 허물을 담당해주신 그 주님을 당신이 믿기만 하면 당신 도 구원을 받습니다. 믿기만 하면 당신의 구주가 됩니다. 믿기만 하면 당신의 일평생을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가 되십니다. 당신의 영원한 피 난처가 됩니다. 영원한 안식처가 됩 니다. 그 예수를 만나 보세요.' 이렇 게 증거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사람은 예수를 증거하는 사람입니다. 복음 을 전파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 다. 무엇을 하든지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진력을 다해보세요. 직접 전하 든지 간접으로 전하든지, 또 한 영 혼이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 기도한 다든지, 그 영혼을 위해서 복음 들 고 찾아간다든지, 그 영혼 구원받을 때까지 그를 위해 봉사해주고 어떻 게 하든지 예수님 앞으로 이끌기 위 해서 노력한다든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여건 환경을 조성한다든지, 성 전을 짓는다든지 다 그것은 하나님 의 복음을 위한 것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는 날마다 믿음 안에서 정 말 우리는 복음을 전파하며, 또 이 귀한 부활의 소식을 만 백성 앞에 전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이 생명 다할 때까지 그 주님을 증거해야 됩 니다.
넷째,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 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 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58절) 우리는 삼천리 금수강산부터 오대양 육대주 까지 세계를 향하여 열심히 주의 일 을 해야 합니다. 달리는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듯이 우리가 열심히 주 의 일에 힘쓰면 우리의 신앙이 넘어 지지 않습니다. 세상 일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전심전력을 다해서 자 원하는 마음으로(사 6:8), 열심을 품 고(롬 12:1

1)주님의 일에 더욱 힘 쓰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 러분들의 손길 발길에 동행해주시 고, 한없는 은혜를 폭포수처럼 여러 분에게 쏟아 부어주실 줄로 믿습니 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활의 약속을 받은 성도답게 부활의 능력 을 매일처럼 체험하며, 부활의 소망 을 굳게 붙잡고, 부활의 위대한 사 건을 전파하면서 주의 일에 더욱 힘 쓰는 성도 여러분이 퓰챰綬?예수 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