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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04
번호
84 종려주일 왜 고난받으셨는가? 4107
이사야53:4-6 얼마전에 도올김용옥이라는 분이 '구약 폐기론'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구약을 왜 폐기하나. 2가지 정도 이유를 말합니다. 첫째 구약은 엄연한 유대교 경전이다라는 것입니다. 둘째 구약.신약 할 때의 '약'은 계약인데...  
83 종려주일 고난주간 1일-6일까지 7854
첫째날: 주일(종려주일) 승리의 입성 예수님의 운명은 오늘부터 6일 남았습니다. 창조주이신 당신께서 6일 뒤에 십자가에 달릴 것을 보고 계신 것입니다. 아담 타락이후 오늘날까지 수백억의 영육을 걸머지시고 분리된 하늘과 땅...  
82 종려주일 종려주일의 삶 9262
사53:1-10 오늘은 고난주간의 시작인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이란 사순절의 절정기로서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위해 고난 당하시기 위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말합니다. 모든 교인들은 이 기간을 통해서 경건과 ...  
81 종려주일 여인들과 아리마데 요셉 3491
마27:56-61 아리마데 요셉은 빌라도의 허락을 받아 예수 님의 시체를 무덤에 안장시킨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날이 저물었을 때 예수 님의 시체를 장사 지냈습니다. 유대인들은 저녁을 "이른 저녁과 늦은 저녁"으로 나누는데 본...  
80 종려주일 예수님의 고난주간 행사 12867
고난 주간(苦難主間, Holy passion week) 주께서 3년간의 공생애 끝에 이제 스스로 십자가 수난을 당하시기 위하여 나귀를 타시고 군중들의 환호속에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공식 선언하시면서 예루살렘에 입성한 종려 주일로부터 ...  
79 종려주일 구레네 시몬 8107
막15:21-32, 예나 오늘이나 예수님의 뒤에는 많은 군중들이 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의 목적은 각각 달랐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에게서 떡을 얻기 위해서, 명예와 영광을 얻기 위해서 또 어떤 사람은 병...  
78 종려주일 깨어 있어 기도하라 3826
마 26:36-46 다음 주일부터 고난(苦難)주간이 시작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고난주간을 “위대한 주간”이라고 칭할 정도로 교회의 큰 명절로 삼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주간을 이렇게 중요한 날로 지켰습니...  
77 종려주일 믿음의 각오 4263
마 16:21-28 오늘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종려주일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을 맞이하여 유월절 축제가 무르익어 갈 무렵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에서...  
76 사순절 유월절 9254
눅22:1-17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가까우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책으로 죽일꼬 연구하니 이는 저희가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열 둘 중에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니 이에 유다가 ...  
75 사순절 십자가를 지고 따르자 5500
마16:21-24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  
74 사순절 사순절에 갖는 신앙의 각성 6329
마태복음 26:69-75 우리는 철학을 얘기하면 매우 어렵게 생각합니다. 임마누엘 칸트는 철학의 영역을 세계 시민적 의미에서 요약해서 얘기했습니다. 그 요약은 이렇습니다.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  
73 사순절 십자가를 바라봅시다. 6926
사 53:4-6 (요 1:29) 기독교의 상징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인 동시에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십자가에 대한 믿음과 자세가 점차 약해지고 한갓 장식품으...  
72 사순절 다 이루었다 5795
요19:28-30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죽음이란 자기의 개인의식에서 벗어나는 순간 이다. 그러므로 새는 죽는 순간에 슬픈 소리를 내지만 사람은 죽는 순간에 가장 착한 말을 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악한...  
71 사순절 십자가의 길 (3) : 고난과 영광 12044
마17:1~8 예수님은 요단강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후 메시야로 본격적인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병자들을 고쳐주고, 귀신을 쫓아주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굶주린 사람들을 ...  
70 사순절 십자가의 예수를 바라보자 5105
민수기 21:4-9 히브리서 12:1-7 바라봄의 법칙 한 감옥 안에 두 죄수가 있었습니다. 이 감옥에서 외부 세계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머리조차 내밀 수 없는 작은 창문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이 작은 창문으로 바깥 ...  
69 사순절 주 앞에서 울라 4083
시편 103:8-14 누가복음 7:36-42 당신은 나를 보십니다. 독일의 시인이며 목사인 외르크 찡크(Jorg Zink)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의 시 한편을 제가 번역하여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제목은 ‘당신은 나를 보십니다’입니다. <...  
68 사순절 누가 내 모친이며 내 형제인가? 5281
마12:46-50 바리새인은 가버나움에서 귀신들려 벙어리된 자를 고친 예수님을 향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을 거스리면 사하심을 얻지 못할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무섭게 그들을...  
67 사순절 십자가만 자랑하자(사순절 기간) 5828
갈6:1-14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십자가에 대한 개념이 바울 당시의 유대인들이나 헬라인 그리고 로마인들이 생각했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호의적으로 받아 드리고 있지만 당시의 십자가는 ...  
66 사순절 아들을 영화롭게 하옵소서 3798
요한복음 17:1-5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예배시간에 여호와를 앙망하는 여러분들에게 하늘의 새 힘이 쏟지는 은헤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보약입니다.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신령한 보약이 되기를 바랍니...  
65 사순절 십자가의 길(道) 5251
빌립보 2:5-11, 고전1:18 할렐루야!! 오늘 저녁에도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과 평강이 이 시간 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행로에는 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