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 중에 되는 비결    (창26장:1절-14절)

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주)이삭이 어려우니까 애굽으로 내려갔다...

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주)
그 때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고 하셨다

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주)하나님이 지시하는 말씀대로 순종하여
그 땅에 살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마 약속했다.
1) 이 모든 땅을 너와
2) 네 자손에게 주리라
3)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4)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고 축복하심

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주)
부모님의 믿음이 자녀에게 복으로 임한다,
그러니까 부모는 자신을 위하여 잘 믿을뿐 아니라...
자녀를 위해서 잘 믿어야 한다.
복은 대물림한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이... 자녀에게 복이 되었다.

6 이삭이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주)
이삭이 애굽으로 내려 가다가 완전히 내려가지는 않고 국경선에 머룰렀다
우리 역시 어려울 때는 신앙의 중간선에 머무를 때가 있다.
믿음의 중간에 서 있지 말라

7 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주)
애굽 사람들의 박해를 피하기 위하여 아내를 누이라고 숨겼다.
즉 여호와의 보호하심을 믿지 못하고 있었다.
어렵다고 신자의 신분을 숨기지 말라


8 이삭이 거기 오래 거주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9 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분명히 네 아내거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
10 아비멜렉이 이르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할 뻔하였도다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11 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나 그의 아내를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

주)
이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그 지역을 다스리는 자가 맘대로 하는 시대였다.
남의 아내라고 순순히 내주는 시대가 아니다.

아비멜렉의 마음이 이렇게 순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보호하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택한자는 항상 하나님께서 철저히 보호하여 주심을 굳게 믿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야 한다.

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주)
이삭이 애굽으로 내려가다가 중지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보고 축복해 주셨다.
비록 가나안 땅은 아니였지만 애굽으로 내려가지 않은 그를 하나님이 어여삐 보신것이다.

힘들다고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라...
어려운 때라고 주저앉아 있지 말라...

이삭이 농사하였다고 했다.
이 말은 그가 씨를 뿌렸다는 것이다.
어려울수록 씨를 뿌려야 한다...
농부가 어렵다고 씨를 뿌리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더 어려워진다.

신앙생활이 어려울수록...
더욱 씨를 뿌려라... 그래야 복을 받는다.
1)어려울수록 더욱 기도의 씨를 뿌려라,
2)어려울수록 더욱 믿음의 씨를 뿌려라,
3)어려울수록 더욱 물질의 씨를 뿌려라,
4)어려울수록 더욱 봉사의 씨를 뿌려라,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자는 기쁨으로 그 단을 거두리로다” (시126)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주)
창대,
왕성,
거부가 되었다.

결론이다.
어떻게 하여 이런 복을 받게 되었나?
1)애굽으로 내려가지 않았다.
=세상을 의지하지 않았다,
세상을 바라보지 않았다.

2)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내가 내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3)말씀에 의지하여 살았다.
=농사를 지었다.
=씨를 뿌렸다.

여기서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이 때가 어떤 때인가?
흉년의 때 입니다.

그런데 농사를 지었습니다.
=있는 것을 투자했습니다.
=모험입니다. 신앙은 모험이다. 믿음으로 도전하라

그리고 우물을 팠습니다.
=이것도 투자입니다.

가믐에 누가 우물을 팝니까?
이것은 미친 짓입니다.
=그러나 이삭은 계속해서 우물을 팠습니다.(7번)

자 결론입니다.
1)이삭이 가믐에 농사를 지었습니다.
2)이삭이 가믐에 우물을 팠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1)농사가 100배의 수확을 얻었습니다.
2)우물이 파는데 마다 물이 나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려울수록 심으십시요...이것이 믿음입니다.
이삭의 이 행동은... 믿음의 행동입니다....
이것이 심은대로 거두는 진리입니다.

심으면 최소가 100배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역사입니까?

지금 어려우시죠?...
이삭처럼 하나님의 믿고... 심어봅시다.
기도하시면서...
힘껐...한번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심어보십시요...

반드시 이삭처럼
100배의 역사가 나타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집을 5번 바친 집사님 이야기= 바칠수록 더 큰 집을 주심))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