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려진 돌문 (마28:1-10 )                              

안식후 첫날 새벽 미명에 , 예수님의 시신에 기름을 바르고 향품을 넣기위해 여인
들이 무덤을 향하여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이 여인들은 예수님을 너무너무 사랑하
는 사람이라 안식일 동안에 꼼짝 못하고 있다가 안식일이 지나고난 후 새벽일찍
이 일어나서 무덤을 향하여 가긴하지만 무덤의 입구를 가로막고 돌문을 누가 옮
겨 줄가를 걱정하면서 달려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마가복음16:3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라고 걱
정을 하면서 갔습니다.'누가 우리를 위하여 돌문을 굴려주리요' 라는 말은 온 인
류의 의문이기도 한 말입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이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많은 철학자들이 사색을 했고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명상하고 사색하고 기도하고 수도도
해보았지만 그 누구도 죽음의 이 큰 괴물을 옮길수가 없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오늘 아침 본문에서 우리 예수님이 그 해답을 가져왔습니다. 예
수님이 아무도 굴릴수 없는 돌무덤을 박차고  생명의 승리와 영생의 소망을 가져
왔습니다.
   여기 여인들이 무덤을 향하여 가면서 걱정한 3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이
돌이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2. 이 돌에 로마황제의 법률의 도장이 찍혀 있다는 것입니다.
      3. 이 돌을 무장한 군사들이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인류에게도 이와같이 3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1. 이 죽음은 어떤 힘으로도 해결할수 없는 숙명적인 큰 문제          
라는 것입니다.
      2. 이 죽음은 하나님의 법을 어긴 죄값으로 내려진 하나님의           형
벌이라는 것.      
      
      사랑하는 여러분  현인 제왕 들이 해답을 얻지 못한것을,


오늘 이 아침 새벽에 무덤을 찾은 여인과 저와 여러분은 해답을 얻게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저 여인들이 걱정을 하고 왔지만, 그 큰 돌은 이미 굴러가 옮
겨진 것입니다. 그리고 무덤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 하셨습니다.
다시 사셔서 생명의 주가 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제 무덤은 슬픔의 장소가 아닙니다. 절망의 자리가 아닙니다. 그곳은 영원
으로 통하는 관문이 되었습니다.
  
    1. 여기 옮겨진 돌문은 인생의 돌 무덤문이 옮겨진 것인줄 믿으시기 바랍니
다.    죽음의 집인 무덤이 큰 돌로 단단히 봉해져 있었으나 천사가 돌을  굴려
놓고 예수님께서 부활 승리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빈 무덤은 우리의
죄가 영원히 옮겨진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즉 죄의 권세가 영원히 깨어지고 만
것입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 결코 죽음이 죽음이 아니며 죄의
권세가 우리를 사로 잡을수 없는 줄 믿습니다.

    2. 여기 굴려진 돌문은 승리의 기념비 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므로 저들이 승리한 것으로 생각하고 축배의 잔을
들었을런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의 기쁨은 잠깐 이였습니다. 저들은 공포에
떨 수 밖에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부활의 아침에 사망의 문을 깨트리시고 승리
하심으로 돌문도 파수병도 로마황제의 인도 소용이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
서 사도 바울은' 사망아 ' 너의 쏘는것이 무엇이냐고 외칠 수 가 있었던 것입니
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머리이시고 우리는 그의 지체입니다. 머리되신
예수님께서 승리하셨다면 그의 지체된 우리도 승리하는것은 당연한 것인줄 믿습
니다. 그러므로 슬픔이 여러분의 눈을 가리워 예수님을 바르게 보지 못하게 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공포로 인하여 여러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못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우리는 이깁니다 예수님이 이기시었기 때문 입니다.
    부활의 신앙으로 이 아침을 맞이하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승리는 보장된 것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담대히 우리의
삶에 도전해 오는 모든 세력들에 두려워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
니다.  "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아    멘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