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5 : - 24

서  론

  하나님께서 최초의 인간을 지으시고 생과 사에 대한 계명을 주셨는데 그 계명을 지킨 자는 영생한다는 증거를 보여주셨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그 계명을 지키지 아니한 사람은 죽는다는 증거를 보여 주었습니다.


1. 사람은 같은 사람입니다.

  본문 3 "아담이 130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최초의 아담과 꼭 같이 지어졌다는 것입니다. 다만 성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차이 뿐이고 죄를 지었느냐 아니지었느냐의 차이 뿐입니다. 죄를 지으면 현실에서 삶의 목표가 달라지고 사후의 생과 사가 달라지고 상급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사람이라 큰 역사를 이룩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을 엘리야처럼 큰 역사는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차별치 아니하시고 공평하게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


2. 아담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죽었습니다.

  본문 5 "그가 930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 말씀의 권위가 최초로 나타나는 동시에 말씀을 멸시한 자의 결과가 어떠한가를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경고하시기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하셨지만 그 말씀을 기억하지도 아니하고 불순종하여 결국 죽고 만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가 인정되는 과정입니다. 앞으로도 누구를 막론하고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하면 말씀대로 벌을받게되는 것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입니다.


결  론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차별하시지 아니하시고 말씀을 따라서 순종한 사람에게는 그 약속대로 영생을 주시고 불순종한 사람에게는 약속대로 사망에 처하는 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두 사람을 겨울 삼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순종하여 말씀에 약속한 대로 영생을 상급으로 받는 복된 생활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이윤근목사 설교 중에서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