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종들 (눅17:7-9 )

   지지난 주에는 "내가복음"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고 지난주에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자세로 응답을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은 하나님
나라의 종들이 누구이며 종의 자세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종이라는 말의 참뜻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종이라는것이 어떤 신분에 있는가는 잘알고 있으나 실제로 감정적으로 느낄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간접적이지만 테레비나 영화를 통해서 노예의 고통과 괴로움을 볼수가 있습
니다. 그옛날 노예나 종이라는 신분은 집에서 기르는 하나의 가축보다 조금더 고등한 동물로
서 사람이 부리는데 편리한 동물에 불과 한것입니다. 그러니까 종은 주인의 하나의 재산에 불
과한것이며, 그들에게는 자유나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생활할수가 없는 짐승과 같은 것입니
다. 당시에는 이종들이  시장에서 목에다 가격표를달고 매매하는 그런 물건에 지나지 않습니
다.
   이런 당시 상황아래서 사도 바울이 자기가 예수의 종이라고 하는것은 대단한 선언인 것입
니다.
   종은 하루종일 했거나 주인을 위해 목숨을 바쳐 일을 했을지라도 그에게 어떤 댓가가 지불
되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그의 존재는 단지 주인을 위해 존재할뿐인 것입니다. 자기의 생명의
존재의 선택권이 오직 주인에게 있을 뿐 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종에 관해서 말씀을 하시는데, 종이 하루종일 뜨거운 햇빛
아래서 주인을 위해 수고 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주인이 종에게 수고했다 여기와
서 먹으라 할자가 있겠느냐? 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는데, 제자들이 무엇이라고 했겠습니
까?...
    종은 항상 주인을 살펴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주인이 먹고 나머지를 먹어야 하는것
입니다.
   주님은 이말씀을 제자들에게 하시고 10절에 "눅17 10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 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하셨습
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말씀을 어떻게 생갓 하십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것은 우리가 이런 대접을 받을려고 믿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실 것
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진심으로 예수를 구주로 고백을하고 믿고 따를려고 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종이되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님을 바르게 섬기고 따른다고 할수없을 것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롬14  7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
기를 위하 여 죽는 자도 없도다  롬14  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 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롬14  9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
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말은 틀립ㅁ없
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말은 우리편에서 본 말이고,  롬14:9절에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살으
셨으니 곧 죽은자와 산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고 하셨니다. 고후5:15절을 읽어봅시다."고후
5 15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께서 값으로 산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을 가르켜 주님이
라고 하고 우리를 가르켜 종 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믿습니까? 사도들이 자신들을 가르켜 종
이라고 했습니다. 심지어는 마리아도 자신을 가르켜 계집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한다
면 저와 여러분은 무엇이 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자유인입니까  우리는 죄에게서 자유인이 된것입니다. 성경에 자유인 이라
고 한것은 죄에서 입니다. 죄로부터 자유함을 받아 "롬 6 18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
   사랑하는 여러분 과거에 우리는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간에 어둠의 나라에 속하여 종노
릇 하였습니다. 거기서 종노릇하며 받는 삯이 있었습니다? 사망이었습니다. 이제는 의의 종이
되어 살아야 합니다. 이 의에 종노릇을 잘하면 무엇을 줍니까? 바로 생명이라는 보수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의에 종 예수님의 종노릇하는 것을 힘들여 하는 것을 보게 됩니
다. 오늘 저녁에도 이렇게 남들의 테레비 앞에서 서태지 리싸이틀을 보거나, 즐거우면 웃으세
요를 보거나 어느 구석진다방 흐미한 불빛밑에서 사랑해 하며 속삭이는데 여러분은 잘하지도
못하고 재미있지도 않은 설교를 듣고 있으니 말입니다. 여러분 힘드시시지요  그러나 여기에
는 생명이라는 열매가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세상나라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유로운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들이 타고가는 여객선은 지금 침몰해가는 배와 같습니다. 이 배의 선장은 물론 마귀입니다.
이 마귀는 이배를 탄 승객들에게 마음껏 자유를 주었습니다. 침몰해가는 배안에서 조금있으면
죽을 사람인데 무슨 짖인들 못하게 하겠습니까? 빠에 있는 술을 퍼먹거 싶은 사람은 마음껏
마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맞는 여자가 있으면 마음껏 엔조이 하시기 바랍니다. 부시고 싶은
사람은 부시고 싸우고 싶은 사람은 머리가 터져라고 싸워 보시요 , 돈이 갖고 싶은 사람은 마
음껏 가지시기 바랍니다.
   얼마있지 않으면 침몰해서 다 죽어버릴것인데 무슨 짖인들 못할것이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저들을 부러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 고달프십니까?
즐겁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남들이 어떻하든 예배들이는 복을 받았음을 감사하시면서 교회
를 위해 주님을 위해 수고할수만 있다면 영광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 생활을 그저 악세살이 정도로 생각하는데 문제가 심각합니다. 교회 등
록하고 다니면 되는것으로 술,담배 끊는정도, 남에게 악하게 하지 않으면 되는정도로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나라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해서 되는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엄청난 값을 지불 하셨습니다. 이것은 값싼 은혜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기위해서는 죽어야 되는것입니다.사도 바울은 갈2 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
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  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죽은자 입니다. 이제 내가 사는것은 그리스도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 했습니다. 나의 존재가 예수님을 떠나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시시한 믿음을
가지고 난 죽었고 이제 예수님안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할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우리를 가르켜 종,노예와 같다고 하셨는데 과연 우리는 어떻습니
까? 내멋대로 하는것이 종인것 입니까?  오늘 누가복음 17:10절에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오늘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한다고하면서 예수님을 종으로 삼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
다.
  "너희는 나를 부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것을 행치 아나라느냐?"는 말
씀을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    멘




* 콜슨영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3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