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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10
번호
370 예화자료 남자와 여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 -- 박경훈 2424
여자 이야기 저는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사람이지만... 그를 한때는 사랑했습니다.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그러나 그는 저를 사랑하지 않았나 봅니다.아니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369 예화자료 아직도 세상은 아름답다. 2291
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서는 나를 붙잡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얘. 오늘 오존주의보랜다. 괜히 싸돌아다니지 말고 일찍 들어오렴." 공기 중에 오존이 너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사람들의 호흡기에 영향을 끼칠 정도가 되...  
368 예화자료 그녀의 행복 지수 사천칠백오십원 -- "좋은생각"에서 펌 2418
김동건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11시에 만납시다"니까 꽤 오래전이었습니다. 그 소녀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생김새의 소녀였습니다. 아마도 성실하게 사는 소녀 가장이라 토크쇼에 초대되어진 모양입니다. 소녀는 병든 할...  
367 예화자료 주례사 - 광(光)나는 말은 아끼지 마세요 -- "여의주"에서 옮겨옴 2371
3 년 전에 한 선배의 결혼식에 친구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친구의 말에 의하면,선배가 결혼에 이르기까지는 마치 한 편의 연애 소설을 방불케 할 정도로 사연이 많았단다. 선배집안의 반대가 엄청났었다고. 신부는 ...  
366 예화자료 어머니의 손가락 2399
내가 결혼전 간호사로 일할때의 일이다. 아침에 출근해 보니 아직 진료가 시작되기에 이른 시간이었음에도25살 남짓 되보이는 젊은 아가씨와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아주머니가 두 손을 꼭 마주잡고 병원문앞에 서있었다. 아마도 모...  
365 예화자료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 2332
몇 년 전 몹시 무덥던 날 전철 안에서 일어난 일이다. 자리에 앉아 있던 한 아주머니가 갑자기 고통스러워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차 안이라 응급조치를 취할 수도 없는, 답답한 상황이었다. 주위 사람들고 괜찮으냐고 걱정을 ...  
364 예화자료 슬픈아이 지혜이야기 2447
대학교 4학년 때 암병동으로 간호사 실습을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있었던 곳은 그 중에도 소아 병동이었지요. 무서운 암과 싸우는 환자 중에 유난히 눈이 동그랗고 창백한 피부를 가진 여섯 살 된 꼬마 아이...  
363 예화자료 노부부의 사랑 -- 이숙영 2356
부부 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노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위해 주며 아주 행복하게 살았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아파서 병원에 치료를 다니면서부터 할머니를 구박하기 시작했다. "약 가져와라." "여기요." ...  
362 예화자료 노점상 할아버지의 도시락 -- 임옥례 2186
우리 회사 앞 양쪽 보도 블록에 죽 늘어선 노점상에는 항상 사람들이 제각기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구두 수선집, 튀김 가게, 신문 가게 등 온종일 조그만 네모 상자 안에서 일하는 그분들을 지나칠 때 마다 나는 삶이란 ...  
361 예화자료 도시락의 비밀.. -- 솔로몬 2144
가끔식 머리카락이 섞인 도시락밥을 먹는 중학생이 있었다.게다가 심심찮게 모래까지 깨물리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학생은 한번도 짜증을 내지 않았다. 머리카락이 있으면 다소곳이 그것을 가려내고 모래가 씹히면 ...  
360 예화자료 사랑하는 내 아들아 보고 싶구나. -- 솔로몬 2254
저는 9살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별하시고 저는 어머니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형편은 어려울 수밖에 없었고 어머니는 직장을 나가게 되었지요.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저는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었고, 어머니는 ...  
359 예화자료 더러운 아이 -- 좋은생각 2295
검게 그을린 얼굴에 여드름 투성이인 그 친구는 늘 외톨이었다. 옷도 유행에 뒤쳐진 단벌뿐인 그에게서 나는 역겨운 냄새를 아이들은 무척 싫어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내 옆자리에 앉게 되었다. 나는 그를 구박하고 메스꺼...  
358 예화자료 아내의 사랑 2183
인적이 드문 이른 새벽 거리에서 큰 가방을 든 두 남녀가 택시를 세웠다. "아저씨, 여기서 가장 가까운 호텔로 가 주세요." 사십대 초반쯤 돼 보이는 여자의 말에 경철 씨는 백미러로 그들을 힐끗힐끗 쳐다보았다. "여보 지금...  
357 예화자료 할아버지의 유품 -- 김용택 2276
벚꽃이 지던 그날, 할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나는 하얀 봉투를 발견하곤 왈칵 눈물을 쏟았다. 부모님이 이혼하는 바람에 나와 내 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했다. 할아버지가 국수를 뽑아 생계를 유지했지만 생활이...  
356 예화자료 세 친구가 있었습니다. -- 솔로몬 2677
세 친구는 정말 친한 친구들이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말이 없는대신 다른 두 친구들이 정말 힘들때면 어김없이 와서 도와주는 친구였습니다. 다른 한 명은 말도 많고 외성적이고 하지만 마음은 두 친구들을 사랑했습니다. ...  
355 예화자료 유럽을 울려버린 적군장교와 60년 못다한 사랑 김현 2430
유럽을 울려버린 적군장교와 60년 못다한 사랑 사랑이 아름다울수록 운명은 혹독한가. 60여년의 기다림 끝의 짧은 만남. 그리고 영원한 이별. 지난달 80세로 세상을 떠난 한 그리스 할머니가 온 유럽인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  
354 예화자료 어머니 2278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겨울날, 강원도 깊은 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사람이 ...  
353 예화자료 할아버지의 컵라면 -- 솔로몬 2186
얼마 전 학원 앞 공중전화 부스에서 전화를 걸다가 지저분한 파카를 입고 있는 할아버지 한 분을 보았다. 할아버지는 사발면 두 개가 든 비닐 봉지를 들고 있었다. 겁이 많은 나는 얼른 할아버지를 피해 학원으로 들어갔다....  
352 예화자료 아버지와 젓가락 -- 김형석 2246
내가 막 대학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시골에 계시던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시러 서울에 올라오셨다. 당신께서는 몇 달만에 보는 아들에게 뭔가 사 먹여야 겠다는 생각에 근처 식당에 데려 가셨다. 그곳은 학교 ...  
351 예화자료 한 알의 콩 이야기 -- 낮은울타리 91년 10월호에 실렸던 이야기 2616
알 몇 개를 낡은 편지에 싸 가지고 소중하게 품고 다니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녀에게는 초등학교 3학년인 맏이와 1학년인 막내가 있었는데 불행히도 남편은 오래 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지요. 더군다나 죽은 후에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