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jpg여러분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이 세상에서 핍박당하고 욕을 먹기 때문에 위로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어차피 세상은 예수믿는 사람들을 미워하게 되어 있는데 그 이유가 우리가 예수님께 속해있고 세상은 예수를 미워하기 때문이라고 하셨기에(요15:18~19)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치는 여러분들은 당연히 세상으로부터 욕을 먹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노방전도하시는 여러분들을 1년에 한번이라도 2박3일간 초청행사를 갖는 이유는 예수믿는다고 하는 일부 형제와 교회들이 여러분을 홀대하고 무시하고 핍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신실한 믿음의 형제와 교회들이 여러분의 전도행위를 인정하고 격려하고 있음을 알게하고, 여러분으로 하여금 용기를 내시라고 이런 초청행사를 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세례요한처럼 외치는자의 사명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입에서 외쳐지는 ‘예수천당 불신지옥‘은 신구약 성경 66권을 압축해서 나온 결정체로서 이 세상의 진리요 믿음의 결국입니다.

여러분처럼 하나님의 강권에 의해 이렇게 외치는 사람이 있고 또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하는 사람도 있고 전도된 이들을 교회에서 체계적으로 믿음을 갖게하고 양육하는 목회자들도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댄데 이런 방법으로 무식하고 시끄럽게 전도를 하느냐‘고 비판도 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런 말에 신경쓰지 마십시요. 그런 사람들은 전도를 안해본 사람이 대부분이고 예수님의 애타는 마음을 모르는 냉혈신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주변엔, 그리고 전철이나 버스안에 또는 길을 걷는 사람들중엔 인생을 포기하고 자살직전에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누가 찾아가서 문화적이고 고상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여 구할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주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그 날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치십시요.

수많은 세월을 맨발로 복음을 전하시다가 전철안에서 하나님품에 안기신 故최춘선 할아버지 목사님처럼 전도하시다가 주님품에 안기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오늘부터 2박3일간은 모든 근심과 걱정을 다 내려 놓으시고 먹고 쉬고 찬양하고 춤추며 편하게 지내십시오.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짧은 휴가를 즐기시는 것입니다. 제게 이런 행사를 하게 하신분은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제 마음속에 계신 성령님이십니다. 샬롬!


오! 주여

노방전도자들을 축복하셔서

이들이 끝까지 이 길을 걷게 하소서

(주후이천십년 칠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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