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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음모하고 비방하는 바리새인들 (마12:14-37)
서 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세히 알지 못하면서 자기 기준으로 상대방을 비방하는 죄를 범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지금부터 약 2000년 전에도 유대종교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바리새인들이 자기들 기준으로 예수님을 비방하고 죽이려고 음모를 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본문 말씀을 중심하여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비방하고 음모한 내용을 살펴보면서 우리들 자신을 점검받으면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1.예수님을 비방하고 음모한 무리들.
예수님을 비방한 자들은 바리새인들인데, 이들은 기원전 150년- 서기 70년경에 유대교안에서 발생한 종교 분파 가운데 하나이며 모세오경과 유대교의 규례와 관습과 전통을 엄격히
지킬 것을 강조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율법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면서 자기들의 생각에 맞지 않으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비방하고 정죄를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천사의 존재를 믿었고 다가올 부활을 믿었으며 안식일을 생명 받쳐 지켰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안식일 제도나 율법을 만든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일이나 율법을 지키고 가르치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안식일 제도와 율법을 만드신 예수 그리스도를 비방하고 정죄를 하였습니다.
2.바리새인들의 음모와 비방을 받으시는 예수님
1)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2)안식일과 율법을 만드신 분이요 율법과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3)성전보다 더 큰 분이십니다.
마12: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성전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임재를 상징하기 때문에 성전은 하나님 가는 최고의 존재이었지만 그 성전은 예수님의 예표요 모형이고 예수님은 성전의 실체이므로 성전보다 더 큰이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러한 분이 일개 종교인에 불과한 바리새인들에게 비방을 받으시고 음모를 당하셨지만 아주 침착하고 지혜 있고 설득력 있게 대처를 하셨습니다. 우리도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예수님처럼 억울하게 비방을 받고 음모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 주님이 본을 보이신 대로 침착하고 지혜 있고 설득력 있게 대처를 하여야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3.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음모와 비방을 당하신 내용
1)제자들이 안식일 날 밀 이삭을 잘라 먹었다고 비방을 당하셨습니다.
마12:2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그 들은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자른 것을 추수로 이해하고, 밀을 비벼 껍질을 깐 것을 정미로 이해를 하면서 안식을 일을 범하였다고 비방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은 제사보다 자비가 더 우선순위인 것을 강조하면서 예를 들어 말씀을 하셨습니다.
(1)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 성전에 들어가서 제사장외에는 먹을 수 없는 진설병을 먹었느니라.(마12:3-4)
(2)안식일지라도 양이 웅덩이에 빠져있으면 붙잡아 내듯이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고 선을 행하는 것은 옳으니라.(마12:10-12)
2)안식일 날 손 마른 사람을 고쳐주었다고 음모를 당하셨습니다.
본문 1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안식일 날 손 마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라” 하시면서 손을 고쳐주셨습니다.
본문 14절에 보면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을 하였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은 그들과 다투거나 선재 공격을 하신 것이 아니라 그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떠나시는 방법으로 음모를 이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예언 성취 입니다. 사42:1-4에 보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성령을 주셔서 심판을 세상에 알게 하시고 다투지 아니하시고 야단스럽게 떠들지도 아니 하시고 상한 갈대처럼 약한 자나 꺼져가는 심지처럼 약한 자를 심판하여 이기실 때까지 버리시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해를 가하려 할지라도 같이 맞서서 싸우기 보다는 피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싸움을 걸어 올 때 같이 싸워서 승부를 내려고 하는 것은 비성경적인 방법이며 원수는 사랑으로 갚는 것입니다.
창39에 보면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을 해 올 때 그 자리를 떠나 도망을 하였습니다.
시1:1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유혹을 좇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누가 싸움을 걸어올 경우 같이 싸우면 같이 죄를 짓게 되므로 피하여 싸우지 않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사람은 누가 싸움을 걸어오면 바락 바락 대들면서도 죽일 테면 죽여보라고 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더 고조시켰다가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3)예수님께서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병을 고친다고 비방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귀신이 들려 눈이 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쳐주셔서 보기고 하고 말도 하게 되었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축하를 하여 줄 일인데 바리새인들은 그 소식을 듣고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고쳤다고 비방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어이없는 그들의 비방을 듣고 아래와 같이 답변을 하였습니다.
(1)스스로 분쟁을 하면 나라나 동네나 집이나 다 망하게 되는 것처럼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을 하는 것인데 사단의 나라가 설수 있겠느냐? (마12:25-26)
(2)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마12:27)
(3)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4)강한 자를 결박하여야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할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귀신보다 강하심으로 귀신을 결박하시고 병자를 치유하여 주셨습니다.(마12:29)
(5)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인데 누구든지 말로 나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데 성령을 거역하면 성령 훼방 죄이므로 사하심을 얻을 수 없으리라.(마12:30-32)
(6)열매를 보아 그 나무가 좋은 나무인지 나쁜 나무인지를 알 수 있는 것처럼 악한 말을 하는 너희들은 독사의 자식들이므로 심판 날에 정죄를 받아 심판을 받으리라.(마12:33-37)
예수님은 오해를 하고 비방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 자신이 누구이신지를 아주 세밀하게 설명을 하시면서 그들을 설득시키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훼방 죄가 얼마나 큰 죄인가를 말씀하시면서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는데 성령훼방 죄를 짓는 자들은 독사의 자식이며 반드시 심판을 받는 다고 심판을 예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위에도 그리고 우리 자신들도 상황을 잘 알지 못해서 오해를 하고 비방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점을 늘 의식하면서 살아가야 될 줄을 믿습니다.
결 론
1.우리도 예수님처럼 별 볼일 없는 사람들로부터 음모와 비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기는 방법은 같이 싸우는 것 보다는 피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2.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으므로 율법적인 안식일이 아니라 영적이며 자비를 베푸는 안식을 지켜야 합니다.
3.몰라서 오해를 하고 비방을 하는 자에게는 성의가 있고 그리고 진지하게 설득을 시켜야 합니다.
4.지난날에는 몰라서 성령훼방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성령훼방 죄를 지으면 구원을 받지 못함을 분명히 알고 이 죄를 짓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출처/이훈구 목사 설교 중에서
서 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세히 알지 못하면서 자기 기준으로 상대방을 비방하는 죄를 범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지금부터 약 2000년 전에도 유대종교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바리새인들이 자기들 기준으로 예수님을 비방하고 죽이려고 음모를 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본문 말씀을 중심하여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비방하고 음모한 내용을 살펴보면서 우리들 자신을 점검받으면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1.예수님을 비방하고 음모한 무리들.
예수님을 비방한 자들은 바리새인들인데, 이들은 기원전 150년- 서기 70년경에 유대교안에서 발생한 종교 분파 가운데 하나이며 모세오경과 유대교의 규례와 관습과 전통을 엄격히
지킬 것을 강조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율법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면서 자기들의 생각에 맞지 않으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비방하고 정죄를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천사의 존재를 믿었고 다가올 부활을 믿었으며 안식일을 생명 받쳐 지켰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안식일 제도나 율법을 만든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일이나 율법을 지키고 가르치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안식일 제도와 율법을 만드신 예수 그리스도를 비방하고 정죄를 하였습니다.
2.바리새인들의 음모와 비방을 받으시는 예수님
1)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2)안식일과 율법을 만드신 분이요 율법과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3)성전보다 더 큰 분이십니다.
마12: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성전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임재를 상징하기 때문에 성전은 하나님 가는 최고의 존재이었지만 그 성전은 예수님의 예표요 모형이고 예수님은 성전의 실체이므로 성전보다 더 큰이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러한 분이 일개 종교인에 불과한 바리새인들에게 비방을 받으시고 음모를 당하셨지만 아주 침착하고 지혜 있고 설득력 있게 대처를 하셨습니다. 우리도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예수님처럼 억울하게 비방을 받고 음모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 주님이 본을 보이신 대로 침착하고 지혜 있고 설득력 있게 대처를 하여야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3.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음모와 비방을 당하신 내용
1)제자들이 안식일 날 밀 이삭을 잘라 먹었다고 비방을 당하셨습니다.
마12:2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그 들은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자른 것을 추수로 이해하고, 밀을 비벼 껍질을 깐 것을 정미로 이해를 하면서 안식을 일을 범하였다고 비방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은 제사보다 자비가 더 우선순위인 것을 강조하면서 예를 들어 말씀을 하셨습니다.
(1)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 성전에 들어가서 제사장외에는 먹을 수 없는 진설병을 먹었느니라.(마12:3-4)
(2)안식일지라도 양이 웅덩이에 빠져있으면 붙잡아 내듯이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고 선을 행하는 것은 옳으니라.(마12:10-12)
2)안식일 날 손 마른 사람을 고쳐주었다고 음모를 당하셨습니다.
본문 1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안식일 날 손 마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라” 하시면서 손을 고쳐주셨습니다.
본문 14절에 보면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을 하였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은 그들과 다투거나 선재 공격을 하신 것이 아니라 그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떠나시는 방법으로 음모를 이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예언 성취 입니다. 사42:1-4에 보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성령을 주셔서 심판을 세상에 알게 하시고 다투지 아니하시고 야단스럽게 떠들지도 아니 하시고 상한 갈대처럼 약한 자나 꺼져가는 심지처럼 약한 자를 심판하여 이기실 때까지 버리시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해를 가하려 할지라도 같이 맞서서 싸우기 보다는 피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싸움을 걸어 올 때 같이 싸워서 승부를 내려고 하는 것은 비성경적인 방법이며 원수는 사랑으로 갚는 것입니다.
창39에 보면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을 해 올 때 그 자리를 떠나 도망을 하였습니다.
시1:1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유혹을 좇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누가 싸움을 걸어올 경우 같이 싸우면 같이 죄를 짓게 되므로 피하여 싸우지 않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사람은 누가 싸움을 걸어오면 바락 바락 대들면서도 죽일 테면 죽여보라고 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더 고조시켰다가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3)예수님께서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병을 고친다고 비방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귀신이 들려 눈이 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쳐주셔서 보기고 하고 말도 하게 되었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축하를 하여 줄 일인데 바리새인들은 그 소식을 듣고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고쳤다고 비방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어이없는 그들의 비방을 듣고 아래와 같이 답변을 하였습니다.
(1)스스로 분쟁을 하면 나라나 동네나 집이나 다 망하게 되는 것처럼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을 하는 것인데 사단의 나라가 설수 있겠느냐? (마12:25-26)
(2)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마12:27)
(3)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4)강한 자를 결박하여야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할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귀신보다 강하심으로 귀신을 결박하시고 병자를 치유하여 주셨습니다.(마12:29)
(5)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인데 누구든지 말로 나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데 성령을 거역하면 성령 훼방 죄이므로 사하심을 얻을 수 없으리라.(마12:30-32)
(6)열매를 보아 그 나무가 좋은 나무인지 나쁜 나무인지를 알 수 있는 것처럼 악한 말을 하는 너희들은 독사의 자식들이므로 심판 날에 정죄를 받아 심판을 받으리라.(마12:33-37)
예수님은 오해를 하고 비방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 자신이 누구이신지를 아주 세밀하게 설명을 하시면서 그들을 설득시키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훼방 죄가 얼마나 큰 죄인가를 말씀하시면서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는데 성령훼방 죄를 짓는 자들은 독사의 자식이며 반드시 심판을 받는 다고 심판을 예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위에도 그리고 우리 자신들도 상황을 잘 알지 못해서 오해를 하고 비방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점을 늘 의식하면서 살아가야 될 줄을 믿습니다.
결 론
1.우리도 예수님처럼 별 볼일 없는 사람들로부터 음모와 비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기는 방법은 같이 싸우는 것 보다는 피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2.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으므로 율법적인 안식일이 아니라 영적이며 자비를 베푸는 안식을 지켜야 합니다.
3.몰라서 오해를 하고 비방을 하는 자에게는 성의가 있고 그리고 진지하게 설득을 시켜야 합니다.
4.지난날에는 몰라서 성령훼방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성령훼방 죄를 지으면 구원을 받지 못함을 분명히 알고 이 죄를 짓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출처/이훈구 목사 설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