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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 (요 4:23-24)
세살 버릇 여든까지.........그런 말 아시지요?
버릇, 습관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좋은 버릇, 좋은 습관은 일생에 유익을 줍니다. 나쁜 버릇, 나쁜 습관은 일생동안 손해를 줍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더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 잘 시작해야합니다.
그래서 좋은 버릇, 좋은 습관이 몸에 딱 배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일생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람이 됩니다.
한번 습관이 버릇이 몸에 배면, 좋은 습관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쁜 습관이 몸에 배면 이것을 뽑아버리기가 참 어려워요
꼭 나무같아요.. 나무를 금방 심으면 금방 뽑아지지만.. 한달만 지나보세요. 제법 자리를 잡아서 안뽑아집니다. 1년이 지나면 힘으로 못뽑습니다.
습관이라는 것은 버릇이라는 것은 우리의 삶속에 잘못 뿌리를 내리면 일생동안 믿음의 손해를 봅니다.
바라기는 우리 중앙교회 성도들은 믿음의 좋은 습관, 믿음의 좋은 버릇이 생활속에 있어서 일생동안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늘 우리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할때마다 잘 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왕이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아멘?
그런데 왜 못받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왜 은혜의 하나님을 믿는데 은혜를 못받을까? 왜 축복의 하나님을 믿는데 축복을 못받을까?
도대체 그 원인이 무엇일까? 이 최목사가 무엇을 잘못 가르쳐서 우리 교인들이 이렇게 손해보면서 살까? 많이 안타까워요..
그런데 그 중에 첫째, 제가 찾은 것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 있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누구를 찾는고하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이 찾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왜 찾습니까? 하나님이 왜 찾으십니까? 은혜와 복을 주시려고 찾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2005년도는 하나님이 은혜와 복을 주려고 찾으실 때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눈에 딱 찾아지는 사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예배생활을 잘 해야합니다.
아시지요? 우리 사람이 하나님앞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예배라는 것을...
하나님은 예배보다 더 기뻐하는 일이 없습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할 수 있는 행동이 예배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제가 기도하면서 생각해보니까.. 우리 성도들이 다른 것들은 열심히 잘 하는 것 같은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이 일을 잘 못합니다
왜 잘 못하는가 했더니, 잘못된 버릇, 습관이 몸에 배어있습니다.
이것을 이 시간에 고치기를 바랍니다
내 힘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능력을 받아서 이번에 이것을 깨끗이 고쳐서 하나님이 은혜와 복을 주시려고 찾으실 때, 우리 논산중앙교회 교인들은 하나님게서 찾으시는 사람이 다 되어서 2005년 은혜와 복을 풍성히 받는 우리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배를 준비하며 드려야 될까?
성경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지요..
어떻게 해야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릴까?
여러분! 예배는 학교 수업과는 다릅니다. 무슨 교양강좌를 듣는 시간과는 다릅니다.
친구들끼리 모이는 친목회와도 다릅니다. 예배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드리는 시간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시간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구약에 하나님 앞에 정성으로 예배하는 사람들은 세가지 준비를 했습니다.
저한테 자주 들은 이야기인데.. 너무 중요하니까 또 들으세요!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대로 사는 것이 너무 중요하니까요
내가 그대로 살고 있는지.. 들으면서 스스로 고칠 점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야됩니다
첫째, 구약에 신령한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러 나갈 때, 먼저 몸을 깨끗하게 씻었습니다.
더러운 몸을 물로 깨끗하게 씻었습니다.
이것은 마음의 준비를 의미합니다.
여러분! 땀을 흘리고, 지쳐분한 상태에서의 마음자세와 목욕을 깨끗이 할때의 마음자세와는 다릅니다
그런데 사실 이 일은 무엇을 의미하는고 하니, 영원히 죄로 더렵혀지고,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예수님이 십자가의 보혈로 피를 흘려서 나의 죄를 씻어서 나를 깨끗케 해 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할 수 있으면 여러분도 주일을 준비하기 전에 몸을 깨끗이 닦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잊지말아야 할것! 몸만 닦지 말고, 내 마음속에 무엇을 가져야 되는고 하니,
영원히 지옥에 갈 나를.. 죄로 더렵혀진 나를.. 주님이 내 대신 십자가를 지시고, 머리로 지은 죄를 위해 가시관 쓰시고, 손과 발로 지은 죄를 위해 못 박히시고, 내 마음으로 지은 죄를 위해 창을 받아 물과 피를 다 쏟아서 죄인된 나를 살려주셨다..... 이 감사, 감격의 마음을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주님이 주신 구원의 이 은혜를 알지 못하고 앉아있다면 그것은 엄격하게 말하면 예배가 아닙니다.
그냥 한번 참석한것이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아닙니다.
여러분! 먼저 내 마음속에 주의 은혜가 감격이 넘쳐야됩니다
그런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거룩한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아무렇게나 하지 않고, 단정하고 깨끗한 옷을 입고 나가세요.
이것은 몸을 하나님 앞에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마음을 드리고 몸을 드리고.. 그렇게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오늘 예쁘게 입고 오셨는데.. 한번 스스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예를들어, 충청남도 도지사님이 여러분을 초청했습니다.
아무나 초청한 것이 아니라, 특별히 골라서 아무개. 아무개.를 오늘 저녁 만찬에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이렇게 초청을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솔직하게 스스로 판단해 보세요!
지금 여러분이 하고 온 그대로 가시겠습니까?
아니면 도지사님이 어떻게 나를 초청해주었을까..? 참 감사하다.. 그냥 갈 수 없지.. 미장원에 가서 머리하고, 방울달고.. 있는대로 열심히 예쁘게 하고 가겠습니까?
그것은 열분들이 판단해 보세요! 도지사님이 나를 초청했으니까 잘 하고 가야지..
오늘 이 예배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초청해주신것인데... 하나님께 초청을 받을 때는 아무렇게나 하고 가면 되지뭐... 이러면 안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여러분이 내리세요!
비싼 옷을 입으라는 말이 아니고, 정성을 귀울이라는 말입니다. 몸을 드리는 것도 정성입니다.
아무렇게나 하고 오지 마세요!
제가 우스운 이야기 하나 할까요?
어제 저녁에 발이 시렵길래, 제가 저녁에 집에 있으면서도 양말을 신고 있었습니다.
설교를 준비하면서 한 시간정도 신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일이라서 나는 늘 속옷부터 깨끗하게 갈아입고 옵니다.
어제 입은 것은 다 벗고 주일에는 모든 것을 깨끗하게 갈아입고 갑니다.
한시간 신고 있었던 양말을 한쪽에 벗어놓고, 새 양말을 신고 왔습니다.
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데.. 이왕이면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준비하는 좋으니까요
여러분도 그렇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을 함께 드리려고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도지사만 못합니까? 도지사의 초청은 그렇게 귀중하고, 하나님의 초청은 아닙니까?
여러분이 판단하세요!
정말 여러분이 예배에 참석할 때,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지금 내가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이 받으신다..
내 앞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신다... 이렇게 생각할때,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 내 마음의 준비를 안할 수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하고 하나님 앞에 올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나쁜 버릇이 들어있습니다.
교회에 갈때는 무조건 편하게 합니다. 편하게.. 편하게..
이러다가 보니까 잘못된 버릇이 몸에 배인 것입니다.
시장에 갈때는 대전 백화점에 갈때는 예쁘게 입고 가고... 교회에 갈때는 아무렇게나 하고..
어디서 또 들은 풍월은 있어가지고... 하나님이 겉은 보시나? 속을 보시지...
맞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무엇을 입었나.. 명품을 입었나.. 그런 것은 안보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올 때 최선을 다해서 예의를 갖춰야 될 줄 믿습니다.
이것은 예의입니다. 아무렇게나 입고 온 것이 검소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검소도 아니고, 겸손도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예의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제 다음주일부터 하나님 앞에 나올 때 매시간은 그렇게 못하더라도 적어도 주일날만은 하나님 앞에 나올 때 정말 몸을 깨끗이 닦으며 마음을 준비해야하고, 단정한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는 예물입니다.
하나님은 명령했습니다. 내 앞에 빈손으로 오지마라!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물은 어떤 의미가 있는 고하니 지금까지 지켜주신 것, 감사합니다
내 육신생활이 오늘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는 그것을 내 몸과 마음을 드리고 내게 주신 것 가운데서 대표적인 것이 물질이니까 이것을 내가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액수는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렇게 가르쳤쳤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어떤 사람은 물질이 많아서 송아지를 드렸고, 어떤 사람은 양을 드렸고, 어떤 사람은 비둘기를 드렸고, 어떤 사람은 너무너무 가난하니까 밀가루 조금을 가져와서 하나님 제단 위에 뿌리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놀라운 것은 하나님이 송아지를 드리나, 양을 드리나, 비둘기를 드리나, 밀가루를 제단에 뿌리나.. 똑같이 기뻐 받으시고, 똑같이 은혜와 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습니까? 내 앞에 빈손으로 보이지 말라..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나를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런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자의 예배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감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내가 건강하게 여기까지 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 병원 중환자실에 있는 분은 우리보다 죄가 많아서가 아닙니다.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보다 죄가 많아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그들보다 나은 것도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이 받은 것입니다
감사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빈손으로 오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 앞에 내가 작은 것이라도 내 정성입니다. 하나님 받으세요... 드리면 그것이 곧 축복의 씨가 됩니다.
축복의 씨입니다.
하나님은 30배, 60배, 100배.... 갚아 주실실 줄로 믿으세요.. 아멘?
하나님은 작은 것에 감사하면 큰 것을 주십니다.
별빛을 감사하면 달빛을 주십니다. 달빛을 감사하면 햇빛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작은 것이라도 감사하세요!
김영숙 집사님이 갑자기 쓰러져서 지금 대전 계룡병원 중환자실에 계세요..
어제 가서 기도를 하고 왔는데요. 그 남편 되시는 성도님이 믿음이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어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참 믿음이 있어요. 저보고 감사하대요...
의사가 그러는데 당신 부인 까닥하면 죽는데.. 대전으로 오다가 죽는데.. 참 다행이라고.. 그랬다고 감사하대요...
여러분! 우리의 삶속에 찾아보면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아내가 쓰러졌는데도, 거기에서 감사의 조건을 찾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차고 넘치는데도 불평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니까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못되는 것입니다.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하세요!
이렇게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릴 때 세가지를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깨끗하게 몸을 씻으면서 마음을 준비하고, 단정하고 깨끗한 옷으로 몸을 준비하고..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물을 준비하고..
이것이 우리가 드리는 주일 연보입니다. 그래서 온 성도들은 주일 연보를 늘 드리세요!
액수는 상관이 없어요 여러분의 형편에 따라 감사하는 마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나는 더 큰 감사가 있다면 감사연보를 드리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 감사를 자꾸 표현하세요.. 그것은 축복의 씨입니다.
그런데 구약성경에 보면 이렇게 거룩한 성도들이 믿음 생활을 해오다가 나중에 잘못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말라기라는 선지자 시대에 사람들이 어떻게 했는고 하니, 일부지만..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드리는데..?
짐승을 드릴때는 좋은 것은 다 골라놓고, 병들고 못 생기고.. 그런 것들으 하나님 앞에 드렸습니다.
좋은 것은 자기가 같고... 곡식도 좋은 것은 자기가 먹고, 못쓸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닫아버리십니다.
그래서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 400년 동안을 암흑시대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땅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하늘 문을 닫아버렸으니까........ 세례요한이 나타날때까지..
여러분! 여러분의 축복의 삶이 왜 암흑시대로 변해야됩니까?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첫째가 예배생활입니다.
여러분! 2005년은 정말 여러분들이 예배생활을 잘해서 잃었던 복을 되찾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배를 드리는 자는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정성을 다해 드려야 됩니다.
예를들어 봅시다!
만약에 여러분 아들이 결혼을 해서 따로 삽니다. 그런데 한 주일에 한번씩 부모님을 찾아뵙는다고 온다고 합시다. 그러면 오는데.. 기쁜 마음으로 와서 아버지와 하루 지내다가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아들이 집에 들어오면서부터 대문에서부터 얼굴에 인상을 쓰고 옵니다.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아버지 앞에 와서는 말도 안합니다. 아버지가 뭐라고 말씀하시면 안듣고 좁니다.
그리고 한시간 뒤에 가버립니다.
그러면 아버지의 마음이 어떨까요? 만약에 내 자식이 그러면 나는 그럴 것입니다.
오지마라.. 꼴도 보기싫다. 누가 너더러 억지로 오라고 했냐... 나같으면 당장 그럴 것입니다.
여러분! 한주일에 한번씩, 하나님 앞에 주일날 나올때 하나님을 찾아뵙는다.... 이런 마음으로 오시는데...
얼굴좀 피고 들어오시면 좋겠어요..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니까 얼굴에 인상을 찌푸리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께 불평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한판 붙으려고 오는 것입니다. 왜 나한테는 안주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복을 못받지요..
무슨 당신이 세상 근심 걱정을 다 짊어지는 것처럼 하나님께 오면서 인상을 찌푸리는데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어요? 말도 안합니다. 찬송을 부르자고 해도, 속으로 우물우물대고.. 하나님의 말씀, 설교시간에는 졸기나 하고..
조니까 은혜를 못받지요..
최목사의 말로 듣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필요해서 최목사의 입을 통해서 나에게 주시는구나.. 이렇게 들으라는 말입니다.
말도 안듣고, 한 시간 되면 예배끝났네.. 다음주일날 올께요... 그리고 간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어요?
이왕에 하나님 앞에 드리는것, 한 시간 드리는 것, 정말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
너무 너무 고맙다... 네가 나에게 그렇게 정성으로 예배하는구나.. 하나님이 찾으실 때 하나님의 눈에 딱 찾아지는 인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우리 논산중앙교인들에게 바램이 있습니다
첫째, 따라하세요! 최고의 정성으로 예배를 드리자!
다른 것은 조금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이것만 잘하면 여러분은 복받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최고로 좋아하시는 이것을 잘 해야지.......... 다른 것은 조금 잘못하더라도...... 이것은 잘해야됩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최고의 정성으로 ..
그러니까 여러분이 찬송을 부를때도 열심히 부르고, 기도할때도 열심히 하고, 교독문 하나를 교독할때도 열심히 하고, 최고의 정성으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를 찾으십니다
두 번째, 하나님과의 약속된 시간을 잘 지키세요!
지각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주일 3부 예배, 열한시.. 이것은 저와의 약속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하나님 제가 열한시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어요..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종종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저하고 약속을 합니다. 나이도 저보다 어린 사람입니다.
나하고 약속을 했으면 시간을 지켜야죠.. 못지키면 못지킨다고 이야기를 해줘야하는데..
약속을 하고 나는 사무실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소식도 없고.. 느즈막하게 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버릇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도 어른과 약속을 했으면 아랫사람은 먼저 가서 기다렸다가 만나야됩니다.
이것이 사람의 도리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 이것은 정말 잘 지켜야 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구약, 신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 이름도 언약‘약’약선입니다. 성경적인 이름이거든요.
하나님은 약속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애를 쓰세요.
어떤 때는 인간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이 다 아십니다. 용서해주십니다.
그런데 지각을 밥먹듯이 하는 분이 있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늦게 왔으면 뒤에 앉으세요. 앞에까지 오느라고... 다른 사람한테 자랑할것이 뭐가 있다고.. 지각하면 안됩니다.
세 번째,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주님의 날입니다. 내 날이 아닙니다. 주일날 가정 행사 하지 마세요!
주일날은 교회행사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만 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게서 약속하신대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정말 믿음생활을 잘하려면 사실은 수요예배가지 참석해야합니다
그런데 정말 거기까지 못할 분이 있다면 주일만이라도 낮에, 저녁에 꼭 참석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세요.
주일은 주님의 날입니다.
주일날 은혜를 받아야 나머지 6일동안 승리할 수 있습니다
주일날 하나님께 복을 받아야 6일동안 내가 육신의 일을 할 때, 축복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주일을 잘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지금 지난 주일에는 설교제목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오늘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다음주일은 하나님께서 복주시는 사람 입니다.
여러분! 우리 2005년! 한가지만 잘 해봅시다!
예배생활을 잘 해봅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나, 안주시나, 한번 1년동안 매달려보세요!
하나님은 누구를 찾으십니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제물로 드려 예배하려고 할때,
하나님의 눈에 아브라함이 찾아지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예배를 잘 드리고, 복의 근원 조상이 된 것입니다.
이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삭은 가는 곳마다 제단 쌓기에 힘을 썼습니다. 예배를 드렸다는 말입니다.
그러다가 한 해에 농사의 결실을 100배나 얻는 복을 받았습니다. 예배의 복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들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에 힘썼습니다.
솔로몬! 솔로몬이 받은 복이 인류 역사상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을만큼 부귀영화를 누린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복을 주셨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가 구하기를 지혜롭게 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주었느냐?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일천번제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멘좀 하세요!
솔로몬이 복을 받은 이유가 솔로몬이 일천번제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더니 하나님이 기뻐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에게 묻는 것입니다. “네 소원이 뭐냐?”
그랬더니 지혜를 구했습니다. 솔로몬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없었고, 구하지 아니한 부귀영화까지 함께 주신 것입니다.
예배후에 그가 복을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 올해는 정말 예배생활에 힘써서 하나님이 은혜와 복을 주시려고 찾으실때, 바로 여러분이 아브라함처럼, 이삭처럼, 솔로몬처럼, 하나님께 복을 받는 여러분이 꼭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최약선 목사 설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