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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응답 받는 신앙 (눅 1:8-23)
로마에는 콜로세움이라는 원형 경기장이 있습니다. 그 경기장의 건축 기술은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과 건축 설계사들을 끌어들일 정도로 대단합니다.
그러나 지금 그 콜로세움은 많이 낡고 부서져 폐허가 되고 있습니다. 인간이 세운 것은 아무리 위대해도 반드시 무너지고 만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마15;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우리는 인간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는 것만이 축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세례요한은 사가랴가 하나님께 정성껏 기도 드려서 응답 받아 얻은 아이입니다. 요한의 뜻은 하나님은 자비, 사랑, 은혜이시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 응답 받으면 모두 복된 선물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든지 스스로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응답 받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일이 하나님의 응답인지 사람의 뜻인지 분별 할 수 있는 것은 그 일의 결과가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가게 되고 예수님을 더욱 잘 믿게 하는 일이면 그 일은 하나님의 응답으로 되어진 일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승진을 하고 부자가 되고 좋은 것을 얻는다고 해도 그 일로 인해서 예수님과 멀어지게 되면 축복이 아닙니다. (호4:7)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 영화를 변하여 욕되게 하리라”
이제 어떻게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눅1: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새” 사가랴는 제사장 직무를 하나님 앞에서 행했다고 합니다.
즉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사는 삶, 예배를 성공적으로 드리는 삶이 하나님의 응답 받는 신앙의 비밀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하나님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면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신앙은 내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사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러한 자에게 묻고 있는 것에 대하여 어떠한 방식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응답 받는 신앙의 비밀입니다.
(눅1;13)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천사가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주리니, 그 이름이 요한이라 하라” 반드시 기도 응답을 받게 됩니다.
2.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눅1:18) “사가랴가 천사에게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의 많으니이다” 사가랴는 하나님 앞에서 살았지만 막상 응답을 받았을 때 믿음의 말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응답을 주셔도 믿음의 말을 못하면 응답이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믿음의 말을 할 때가 되어야 이루 집니다. 현실과 인간의 모습만 보고 하나님을 보지 못하면 믿음의 말을 못합니다.
(눅1:20)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하나님이 응답을 주셔도 우리가 믿음의 말을 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실 수 없습니다.
3. 믿음의 말을 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일어납니다.
(눅1:63) “저가 서판에다 요한이라 하매 이에 입이 열리고 하나님께 찬송 하니라” 순종하는 만큼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 나는 것입니다.
순종한 것만큼 응답이 일어납니다. 순종하면 결국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의 지혜와 힘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말을 하고 순종하여 영광 돌리는 삶, 응답 받는 삶을 사는 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처/민경설 목사 설교 중에서
로마에는 콜로세움이라는 원형 경기장이 있습니다. 그 경기장의 건축 기술은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과 건축 설계사들을 끌어들일 정도로 대단합니다.
그러나 지금 그 콜로세움은 많이 낡고 부서져 폐허가 되고 있습니다. 인간이 세운 것은 아무리 위대해도 반드시 무너지고 만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마15;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우리는 인간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는 것만이 축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세례요한은 사가랴가 하나님께 정성껏 기도 드려서 응답 받아 얻은 아이입니다. 요한의 뜻은 하나님은 자비, 사랑, 은혜이시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 응답 받으면 모두 복된 선물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든지 스스로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응답 받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일이 하나님의 응답인지 사람의 뜻인지 분별 할 수 있는 것은 그 일의 결과가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가게 되고 예수님을 더욱 잘 믿게 하는 일이면 그 일은 하나님의 응답으로 되어진 일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승진을 하고 부자가 되고 좋은 것을 얻는다고 해도 그 일로 인해서 예수님과 멀어지게 되면 축복이 아닙니다. (호4:7)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 영화를 변하여 욕되게 하리라”
이제 어떻게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눅1: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새” 사가랴는 제사장 직무를 하나님 앞에서 행했다고 합니다.
즉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사는 삶, 예배를 성공적으로 드리는 삶이 하나님의 응답 받는 신앙의 비밀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하나님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면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신앙은 내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사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러한 자에게 묻고 있는 것에 대하여 어떠한 방식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응답 받는 신앙의 비밀입니다.
(눅1;13)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천사가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주리니, 그 이름이 요한이라 하라” 반드시 기도 응답을 받게 됩니다.
2.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눅1:18) “사가랴가 천사에게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의 많으니이다” 사가랴는 하나님 앞에서 살았지만 막상 응답을 받았을 때 믿음의 말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응답을 주셔도 믿음의 말을 못하면 응답이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믿음의 말을 할 때가 되어야 이루 집니다. 현실과 인간의 모습만 보고 하나님을 보지 못하면 믿음의 말을 못합니다.
(눅1:20)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하나님이 응답을 주셔도 우리가 믿음의 말을 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실 수 없습니다.
3. 믿음의 말을 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일어납니다.
(눅1:63) “저가 서판에다 요한이라 하매 이에 입이 열리고 하나님께 찬송 하니라” 순종하는 만큼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 나는 것입니다.
순종한 것만큼 응답이 일어납니다. 순종하면 결국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의 지혜와 힘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말을 하고 순종하여 영광 돌리는 삶, 응답 받는 삶을 사는 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처/민경설 목사 설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