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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과 순종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26)

      마음 가운데만 머물러 있는 말씀
      자신만의 결단으로 끝나고 마는 믿음의 고백은
      마치 불이 붙은 하나의 장작과 같아
      자신만을 태우고 빛을 잃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누군가의 삶에 빛을 비춰주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어둠을 밝히신 것처럼
      세상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믿음의 고백이 실상이 되도록
      지금, 세상을 향해 나아가십시오.
      살아있는 우리의 믿음이 어둠을 물리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