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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시고
      나의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나를 늘 도와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내 우편의 그늘이 되셔서
      낮의 해도 나를 상하게 못하게 하시며
      밤의 달도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시며
      하나님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나를 늘 지켜 주시되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켜주신다.

      오늘 하나님의 지키심을 잊지 말자!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분이시라고
      작은 소리로 늘 읊조리며 살자!

      또한 이 고백이 믿음이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자!
      그리고 이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가자!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분이시다.
      시 12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