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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jpg a1.jpg](http://mission.bz/image3/illust/v16/a1.jpg)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a2.jpg a2.jpg](http://mission.bz/image3/illust/v16/a2.jpg)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a3.jpg a3.jpg](http://mission.bz/image3/illust/v16/a3.jpg)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a4.jpg a4.jpg](http://mission.bz/image3/illust/v16/a4.jpg)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a5.jpg a5.jpg](http://mission.bz/image3/illust/v16/a5.jpg)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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